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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5년 상반기 민원이 가장 많이 제기된 유통 부문은 중고플랫폼에서 분쟁이 급증했다. 또한 사기성 짙은 해외직구 사이트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 피해가 속출했다. 배달앱, 편의점 등 기존 플랫폼도 퀵커머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민원이 급증했다. 상반기 동안 소비자고발센터에 제기된 소비자 민원을 업종별로 분석했다. [편집자 주]\n# 사례1= 경기도 양주에 사는 백 모(남)씨는 지난 6월 A게임사의 PC게임을 하던 중 적을 발견하고 총을 한발 쏘자마자 ‘불법프로그램 사용’이라는 이유로 계정이 영구정지됐다. 백 씨는 수차례 고객센터에 영구정지 사유에 대해 문의를 남겼으나 고객센터는 “비정상적인 게임패턴이 발견돼 영구정지 조치했다”고 일관된 답변만 했다. 백 씨는 “계속된 문의에도 매크로식 답변만 하니 답답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n# 사례2=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김 모(남)씨는 지난 6월 B게임사의 슈팅게임을 즐기던 중 현금 결제해 얻은 게임머니로 아이템을 구매했다. 첫 번째 구매 시 아이템이 들어오지 않아 의아하게 여겨 추가 구매를 시도했지만 역시 아이템이 들어오지 않았다. 김 씨는 \"고객센터에 문의했으나 정보가 부족해 도와줄 수 없다는 답변만 하더라\"며 어이없어 했다.\n# 사례3=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이 모(남)씨는 지난 5월 C게임사의 모바일게임을 하던 중 실수로 결제버튼을 눌러 패키지아이템 27만8600원어치를 구매하고 말았다. 이 씨는 실수였다며 게임사에 환불을 요청했으나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 씨는 “무조건 환불을 막지 말고 정황을 살펴봐야 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n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사 ‘고객센터(29.9%)’와 ‘계정 문제(27.8%)’에 가장 많은 민원을 제기했다. 전체 민원 건수 중 50% 이상이 두 항목에 집중됐다.\n그 외에 환불(19.6%)과 시스템(16.5%) 민원 점유율도 두 자릿수 비율로 나타났다.\n1일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 규모 상위 13개 게임사에 제기된 민원은 고객센터와 계정 관련해 각각 20%를 넘기며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환불과 시스템에 대한 문제도 10% 이상씩 차지했다.\n \n조사 대상은 크래프톤,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위메이드, NHN, 네오위즈. 데브시스터즈, 웹젠, 그라비티 등 13개 게임사다.\n▷고객센터(29.9%)에 대한 민원은 30%에 육박하며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n게임 내 1:1로 문의해도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거나 동일 내용만 반복되는 매크로식 답변에 소비자 지적이 쏟아졌다.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발생한 해킹이나 버그를 문의해도 해결책 없이 엉뚱한 답변만 반복돼 불편을 호소했다. \n▷이유도 모르고 아이디가 정지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계정 관련 민원도 27.8%에 달했다. 게임사들은 이용자가 부정프로그램을 사용했다며 계정을 정지시켜놓고 구체적인 답변은 악용 가능성이 있다며 회피해 원성을 샀다. 일부 유저는 구체적인 입증 자료까지 제시하며 무고를 주장했으나 업체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분통을 터트렸다.\n▷아이템 환불 문제(17.9%)는 특히 게임사와 이용자 간 갈등이 첨예했다. 미성년 자녀가 보호자 동의 없이 아이템을 결제했지만 환불을 받지 못했거나 실수로 결제돼 즉시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됐다는 내용이다. 게임사를 통하지 않고 앱 마켓에 직접 환불을 요청했다가 계정이 정지된 사례도 상당수다. \n▷아이템(6.2%)은 과금을 통해 뽑기형 아이템을 구매했으나 확률이 공지한 정보보다 낮아 의문을 제기하거나 구매한 아이템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민원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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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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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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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게임] 고객센터의 앵무새 대응·무고밴 피해에 민원 50% 이상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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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민원이 가장 많이 제기된 유통 부문은 중고플랫폼에서 분쟁이 급증했다. 또한 사기성 짙은 해외직구 사이트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 피해가 속출했다. 배달앱, 편의점 등 기존 플랫폼도 퀵커머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민원이 급증했다. 상반기 동안 소비자고발센터에 제기된 소비자 민원을 업종별로 분석했다. [편집자 주]
# 사례1= 경기도 양주에 사는 백 모(남)씨는 지난 6월 A게임사의 PC게임을 하던 중 적을 발견하고 총을 한발 쏘자마자 ‘불법프로그램 사용’이라는 이유로 계정이 영구정지됐다. 백 씨는 수차례 고객센터에 영구정지 사유에 대해 문의를 남겼으나 고객센터는 “비정상적인 게임패턴이 발견돼 영구정지 조치했다”고 일관된 답변만 했다. 백 씨는 “계속된 문의에도 매크로식 답변만 하니 답답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 사례2=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김 모(남)씨는 지난 6월 B게임사의 슈팅게임을 즐기던 중 현금 결제해 얻은 게임머니로 아이템을 구매했다. 첫 번째 구매 시 아이템이 들어오지 않아 의아하게 여겨 추가 구매를 시도했지만 역시 아이템이 들어오지 않았다. 김 씨는 "고객센터에 문의했으나 정보가 부족해 도와줄 수 없다는 답변만 하더라"며 어이없어 했다.
# 사례3=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이 모(남)씨는 지난 5월 C게임사의 모바일게임을 하던 중 실수로 결제버튼을 눌러 패키지아이템 27만8600원어치를 구매하고 말았다. 이 씨는 실수였다며 게임사에 환불을 요청했으나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 씨는 “무조건 환불을 막지 말고 정황을 살펴봐야 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사 ‘고객센터(29.9%)’와 ‘계정 문제(27.8%)’에 가장 많은 민원을 제기했다. 전체 민원 건수 중 50% 이상이 두 항목에 집중됐다.
그 외에 환불(19.6%)과 시스템(16.5%) 민원 점유율도 두 자릿수 비율로 나타났다.
1일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 규모 상위 13개 게임사에 제기된 민원은 고객센터와 계정 관련해 각각 20%를 넘기며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환불과 시스템에 대한 문제도 10% 이상씩 차지했다.
조사 대상은 크래프톤,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위메이드, NHN, 네오위즈. 데브시스터즈, 웹젠, 그라비티 등 13개 게임사다.
▷고객센터(29.9%)에 대한 민원은 30%에 육박하며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내 1:1로 문의해도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거나 동일 내용만 반복되는 매크로식 답변에 소비자 지적이 쏟아졌다.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발생한 해킹이나 버그를 문의해도 해결책 없이 엉뚱한 답변만 반복돼 불편을 호소했다.
▷이유도 모르고 아이디가 정지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계정 관련 민원도 27.8%에 달했다. 게임사들은 이용자가 부정프로그램을 사용했다며 계정을 정지시켜놓고 구체적인 답변은 악용 가능성이 있다며 회피해 원성을 샀다. 일부 유저는 구체적인 입증 자료까지 제시하며 무고를 주장했으나 업체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분통을 터트렸다.
▷아이템 환불 문제(17.9%)는 특히 게임사와 이용자 간 갈등이 첨예했다. 미성년 자녀가 보호자 동의 없이 아이템을 결제했지만 환불을 받지 못했거나 실수로 결제돼 즉시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됐다는 내용이다. 게임사를 통하지 않고 앱 마켓에 직접 환불을 요청했다가 계정이 정지된 사례도 상당수다.
▷아이템(6.2%)은 과금을 통해 뽑기형 아이템을 구매했으나 확률이 공지한 정보보다 낮아 의문을 제기하거나 구매한 아이템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민원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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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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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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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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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스마게·엔씨소프트 등 7개사 ‘도쿄게임쇼’ 출격...서브컬처 신작으로 일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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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게임사 중 7곳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현지 맞춤형 게임을 전면에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의 ‘몬길: 스타다이브(STARDIVE)’와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장인아)의 ‘카오스제로나이트메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의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 지난 8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에는 출품되지 않았던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 풍) 게임들이 대거 출품되는 게 눈길을 끈다. 일본은 서브컬처 게임 본고장으로 불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도쿄게임쇼에는 10대 게임사 중 넥슨(대표 김정욱·강대현),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7곳이 게임을 출품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 NHN(대표 정우진)은 참석하지 않는다. 게임스컴에는 10대 게임사 중 6곳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선보인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이다.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서브컬처 액션RPG로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게임쇼 현장에서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시연 빌드에서는 모험가 ‘클라우드’와 소꿉친구 ‘베르나’를 중심으로, 빈사 상태의 몬스터를 흡수하는 ‘야옹이’와 함께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이고 수집하는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두 신작을 올 하반기 내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쳐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공개하고 PC 및 모바일 기반 게임 시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와 생방송 무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엔씨소프트가 25일 TGS 2025에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단독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브레이커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실시간 RPG로 과거 천사들의 전쟁으로 분열된 세계인 세라피아를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배 '잠공정'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브레이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들로 팀을 구성해 신들의 기록을 찾아 고대 던전을 탐험하고 거대한 몬스터들을 물리쳐나간다. 내년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도 서브컬쳐 장르의 카오스제로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를 선보이고 게임쇼 현장에는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제나는 에픽세븐을 제작한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를 맡은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IP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기반에 '카드'덱 빌딩 전투 시스템을 더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올해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RPG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출시할 예정이다.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와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는 신작은 아니지만 도쿄게임쇼에서 시연회가 진행된다. 넥슨과 네오위즈(대표 김승철·배태근)는 이를 통해 일본 현지 팬층을 확보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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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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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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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19일 한국·대만 출시...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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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가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2를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 동시 출시한다.
엔씨는 아이온2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16일에는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연다. 출시를 3일 앞둔 11월 16일부터는 PC 사전 다운로드와 커스터마이징을 포함한 사전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아이온2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에게 △ 펫 선택 상자 △10만 키나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14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지스타 2025 초청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엔씨는 11일 생방송 아이온투나잇(AION2NIGHT)에서 아이온2의 모바일 시연을 진행했다.
비즈니스 모델(BM)도 사전 공개했다. 게임 편의성을 높여주는 ‘멤버십’과 ‘패스 상품’, 캐릭터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외형 상품인 ‘의상’, ‘무기 외형’, ‘펫’, ‘날개’ 등이 아이온2의 주요 상품이다.
주요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콘텐츠인 어비스도 공개했다. 시연은 원작 ‘아이온’의 인기 클래스인 ‘살성’으로 진행했다. 어비스는 각종 필드보스와 아티팩트 어비스 포인트 등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필드다.
아이온2 출시 및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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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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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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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크래프톤·위메이드, 연말 신작 쏟아붓는다...엔씨 '아이온2'·넥슨 ‘메이플키우기’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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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크래프톤, 그라비티, 위메이드 등 대형 게임사들이 연말 신작 출시를 위해 막바지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달 출시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의 ‘아이온2’,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 ‘메이플키우기’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이하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25일 출시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다르게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김광훈 PD는 개발자노트를 통해 “이번 신작은 풀 패키지 게임으로 인게임에서 판매하는 유료 재화를 통한 가챠 게임이 아니다”라며 “플레이를 통해 헌터를 영입하고 무기를 제작하며 성장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회사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퍼블리싱 신작 ‘스캐빈저 톰’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의 스캐빈저 톰은 핵폭발로 방사능에 오염된 세상을 배경으로, 인류가 지하 벙커에 피신한 이후의 생존을 그린 크래프팅 장르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한때 가정용 로봇이었던 ‘톰’을 조종해 오염 지역을 스캔하고 폐허 속 물자를 수집하며 안전한 경로를 개척하는 등 생존을 위한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
특히 신작에는 렐루게임즈와 크래프톤 딥러닝 본부가 공동 연구로 개발한 AI 기술이 적용된다.
그라비티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을 연말에 출시한다. 퍼블리싱 신작 1종은 12월 18일 콘솔게임인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한다.
그라비티의 퍼블리싱 신작 ‘the Game of LIFE for Nintendo Switch는 보드게임인 the Game of LIFE에 디지털 요소와 RPG 요소를 더해 닌텐도 스위치에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의 보드게임이다. 룰렛을 돌린 후 말을 움직여 골인 지점에 도착했을 때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규칙을 토대로 이동할 때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바타가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올해 말 미르M을 중국에 출시한다. 미르M은 한국판과 다르게 새로운 게임으로 구성돼 개발 중이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한국 버전과의 차별점은 BM(비즈니스 모델)인데 한국은 리니지라이크 스타일의 확률형 아이템이라면 중국 버전은 서버마다 운영자가 다음 주 월드 보스의 보상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달 출시된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는 현재 모바일인덱스 기준 구글, 애플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는 19일 기준 일일 활성이용자 150만 명을 넘어섰다.
▲위메이드의 미르M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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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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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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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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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 “새로운 변화 맞이한 ‘K-게임’, 정부 육성 의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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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4일 판교 게임인재원과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방문하고 게임사 대표들을 만나 새 정부의 게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정욱 넥슨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김병규 넷마블 대표,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대표 등 대형게임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인디 게임사에서는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 유승현 원더포션 대표, 이혜린 더브릭스게임 대표 △게임 협회·단체 대표로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김현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경기 성남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게임업계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새 정부의 게임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세계 게임시장이 중국·동남아 성장 등으로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고 인공지능(AI)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K-게임’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또 게임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와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영상·웹툰에 대한 제작비용 세액공제를 게임에도 도입하는 등의 세제 지원, 대형 게임부터 창의적인 인디게임까지 게임업계 생태계 전반에 대한 펀드 투자 확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지원 강화, 게임 제작 환경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신설 등을 요청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여섯번째)이 24일 경기 성남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게임업계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K-게임’이 앞으로도 ‘K-컬처’ 300조 원 시대를 여는 선도적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문체부도 새로운 성장동력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K-게임’ 육성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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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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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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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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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업데이트...PvP 온·오프 모드 추가, '시공의 균열' 입장 인원 2배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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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3일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 ’시공의 균열’ 개선 △주신 스탯 개편 △클래스 케어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봉인 던전’ 및 ‘정복 던전’ 조정 등을 진행한다.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PvP 온·오프 모드가 추가된다. 엔씨는 ‘시공의 균열’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쟁 모드’를 도입한다. 이용자는 전쟁 모드를 사용해 PvP 이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PvP 모드 변경에는 70분의 쿨타임이 적용되며 자신의 종족 영지에서만 변경이 가능하다.
‘시공의 균열’ 콘텐츠가 개선된다. 기존 4시간 간격으로 즐길 수 있던 시공의 균열을 3시간 간격으로 변경하고, 입장 가능 인원도 200명에서 400명으로 상향 조정한다.
아이온2는 ‘주신의 스탯’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기존 어비스 모노리스에 배치된 주신 스탯이 지역 모노리스로 이동하며, 어비스 모노리스 스탯은 PvP 수치를 추가로 획득하는 방식으로 조정된다. 주요 재화인 어비스 포인트 획득 기준도 변경된다.
엔씨는 ‘정령성’ 클래스 이용자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스킬 사용 방식을 개선한다. 정령성 전투 매커니즘 변경과 함께 모든 원거리 클래스의 상태이상 내성이 상향되고, 일부 스킬 성능이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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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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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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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소송가액 1703억 게임사 중 최대...NHN도 1094억, 27건 소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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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게임사 중 진행 중인 소송의 소송가액이 가장 많은 곳은 위메이드로 나타났다. 소송건수는 7건이고 소송가액은 1703억 원에 달한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10대 게임사가 진행 중인 소송의 소송가액은 모두 2875억 원이다. 소송가액을 공시하지 않은 넥슨과 크래프톤은 집계에서 제외했다.
소송가액은 위메이드와 NHN이 1000억 원 이상으로 가장 많다. 7건의 소송을 진행 중인 위메이드는 소송가액이 1703억 원에 달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7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2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중국 게임사 액토즈소프트(이하 액토즈)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소송가액은 385억 원이다.
이 건은 공시 이후인 7월 10일 파기환송심 판결이 났다. 위메이드는 액토즈의 상고 여부에 따라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액토즈는 2017년 11월 10일에도 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 등에 9000만 위안(한화 175억6710만 원) 규모의 저작권 침해 소송을 걸었다. 1심은 액토즈 손을 들어줬는데 전기아이피는 항소한 상태다.
2022년에는 중국 성취게임즈로부터 미르의 전설2 중국 홍보와 관련해 부정경쟁행위를 정지하라는 소송을 당했다. 소송가액은 1억 위안 (한화 195억1900만 원)이다.
지난해 8월에는 위메이드트리 전 임직원 및 위메이드 임직원들이 본사가 위믹스 지급을 약속했다면서 전보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가액은 162억 원이다.
이와 관련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는 전현직 임직원 27명이 위메이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들에게 99억3928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다.
NHN은 손해배상소송 등과 관련한 9건이 원고로 계류 중이다. 소송가액은 980억9700만 원이다. 또한 채무부존재소송 등과 관련해서는 18건이 피고로 계류 중이다. 소송가액은 113억9100만 원이다.
컴투스도 진행 중인 소송 2건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시하지 않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2021년 마상소프트로부터 세븐나이츠가 DK온라인 게임엔진을 도용했다며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
엔씨소프트는 2021년 웹젠을 상대로 R2M이 지난 2017년 출시한 리니지M을 따라했다며 저작권 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 모두 승소했다. 현재 대법원 최종판결이 남겨져있다.
네오위즈는 홈페이지 배너 광고와 관련하여 형사 및 행정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크래프톤은 인도 서비스, 납품 거절, 성차별, 계정 복구 등 다양한 원인으로 피소가 5건, 저작권 관련 소송을 제소한 건 6건이다.
소송건수는 NHN이 27건으로 가장 많았다. 크래프톤이 13건으로 뒤이었다.
한편 넥슨은 지난달 28일 아이언메이스와 저작권 침해 혐의로 법적공방을 펼쳤으며 오는 10월 후속 공판기일 열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7월 3447억원 규모 소송에 휘말렸다. 지난 2021년 5억 달러(약 6849억 원)를 들여 인수한 미국 게임 개발사 언노운월즈의 전 경영진들이 주주매매계약서상 ‘언아웃(Earn-out)’ 성과금 2억5000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것이 골자다. 크래프톤은 “책임을 다하지 않은 전 경영진들이 소송을 제기했다”며 “사실을 바로잡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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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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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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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넷마블·엔씨 등 K게임, 외부IP 수혈해 내년 흥행 대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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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이 일본 인기 애니 등 인지도 높은 외부IP를 적극 활용해 내년 흥행 돌풍을 노리고 있다.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NHN 등은 일본 애니메이션과 글로벌 게임 등 인기 지식재산(IP) 기반의 신작을 내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 네오위즈, 펄어비스 등은 자체 개발 신작 혹은 퍼블리싱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샌드박스 3인칭 슈팅(TPS) ‘팰월드 모바일’을 개발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지스타 2025’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 게임사 포켓페어의 글로벌 히트작 ‘팰월드’ IP를 활용해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내년 1월 28일 서비스를 목표로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개발 중이다. 이미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2019년 출시한 바 있다. 한국, 일본 등 30여 국가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7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NHN(대표 정우진)도 내년 출시 목표로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를 개발 중이다. 이 신작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IP 기반으로 제작됐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 네덜란드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제로 던(이하 호라이즌)’ IP를 기반으로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개발 중이다. 내년 말에서 오는 2027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일본 애니메이션 장르의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슴미니즈(SMiniz)를 개발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IP 기반 신작으로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이 등장하며 나의 ’최애‘ 캐릭터와 함게 퍼즐을 풀어나가는 컨셉을 담은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도 내년 출시는 아니지만 템빨IP 기반으로 출시할 프로젝트T를 개발 중이다. 해외 게임사 가운데 세가나 반다이남코 등 일본 대형 게임사의 경우에도 귀멸의 칼날이나 원피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사와 신작을 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사는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등 IP플랫폼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뒤 판권을 확보해 신작을 개발한다. 외부 IP를 사오는 가장 큰 이유는 명확하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IP일수록 출시 후 자연스럽게 인지도가 높아지고, 팬덤 효과로 일정 수준의 수요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작 팰월드는 출시 3일 만인 지난해 1월 22일 400만 장을 판매했다. TV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돌파했다. 원피스·나루토·귀멸의 칼날·블리치 등은 모두 일본의 ‘1억 부 클럽’(단행본 누적 판매 1억 부 돌파)에 이름을 올릴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글로벌 흥행 수입은 17일 기준 1063억엔(약 1조40억 원)으로 1000억 엔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성구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는 지스타에서 “호라이즌은 글로벌 시장에서 약 4000만 장 정도가 판매된 게릴라 게임즈 대표작”이라고 밝혔다. 일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는 총 발행부수 4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외부IP를 활용하지 않는 게임업계는 자체개발IP와 퍼블리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IP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네오위즈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킬 더 섀도우', '안녕서울: 이태원편'이 퍼블리싱 계약 후 개발 진행 중이다. 펄어비스도 자체개발 작 ‘붉은사막’의 내년 3월 출시를 앞두고 개발 중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기존의 흥행 IP를 활용하면 기존 팬덤 확보와 글로벌 진출이 용이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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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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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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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AGF2025서 첫 서브컬처 도전...넥슨·넷마블, 검증된 IP로 '집토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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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AGF 2025)에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는 주력인 MMORPG가 아닌 미출시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선보이고 서브컬처 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등 서브컬처풍의 검증된 지적재산권(IP) 게임으로 기존 유저 잡기에 나선다.
서브컬처는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표현이다.
▲엔씨소프트 단독 부스관 조감도
엔씨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사전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연회는 마련하지 않는다.
엔씨소프트는 현장에서 브레이커스 IP를 활용한 △코스프레 △미니게임 3종 △보너스 룰렛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브레이커스는 분열된 세계를 배경으로 전설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는 ’브레이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브레이커스 테마의 카페테리아도 운영한다. 카페테리아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 ‘라디유’가 브레이커스 캐릭터 코스튬을 착용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응대한다.
넥슨은 서브컬처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을 선보인다. 갤럭시 스토어와 ‘마비노기 모바일 with Galaxy Store’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자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마비노기 IP를 활용한 굿즈가 담긴 웰컴 기프트와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넥슨은 관람객들에게 ‘마비노기 모바일’의 세계관과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게임의 시작점인 ‘티르코네일’ 마을을 현실 공간으로 구현한 테마형 부스를 통해 실제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2004년 출시한 마비노기를 리마스터링 한 신작이다.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기술·창작상 등 3관왕에 올랐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후 4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모바일 매출 톱10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이후부터 지난 1일까지 누적 매출 추정치는 구글, 애플 앱스토어 기준 약 1억3000만 달러(한화 1909억7000만 원)다. 넥슨 관계자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시작점인 티르코네일을 현실 공간에 구현해 게임 속 판타지라이프를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 8주년을 맞은 서브컬처 기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 오더를 전면에 내세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6일에는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레드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8주년 기념 경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7년 11월 출시된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소설 Fate/strange Fake를 원작으로 한다.
한편 2018년 첫 개최 이후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외에도 NHN,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시프트업, 요스타 등 국내외 게임사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행사 기간이 2일에서 3일로 늘었고 축제 규모와 콘텐츠 구성도 강화됐다. 참가업체 수도 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참여기업 수는 87개사로 지난해(75개사) 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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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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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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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게임사 절반 '불장'서 소외, 크래프톤·컴투스 20% 이상↓...NHN 88% 상승 톱, 넥슨 시총 30조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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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게임사 절반 이상이 올해 증시 상승 랠리에서 소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는 NHN만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 상승률을 넘어섰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는 네오위즈와 펄어비스 주가 상승률이 지수 상승폭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은 5년 만에 시가총액 30조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주가가 17.4% 올랐지만 코스피 지수 상승폭에는 절반도 미치지 못했다. 크래프톤과 컴투스, 위메이드, 넷마블은 올해 들어 주가가 떨어졌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시 활황 속 10대 게임사는 국내 상장된 9곳 중 5곳만 올해 들어 주가가 올랐다. 지수 상승폭을 넘어서는 곳은 NHN과 네오위즈, 펄어비스 3곳에 그친다.
NHN은 주가가 지난해 말 1만7650원에서 4일 종가 3만3250원으로 88.4% 올랐다. 게임, 결제, 기술 등 주요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지난 3분기에는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3분기 영업이익은 2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1134억 원 적자에서 영업수지가 1400억 원가량 개선됐다.
네오위즈와 펄어비스는 올해 들어 주가가 40%가량 올랐다. 네오위즈는 주력 게임인 ‘브라운더스트2’와 지난 6월 출시된 ‘P의 거짓: 서곡’이 흥행하며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작은 없지만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반면 컴투스는 주가가 30% 이상 하락했다. 지난 5월과 9월 출시된 '서머너즈워: 러쉬'와 '더 스타라이트' 흥행이 지속되지 않았기 때무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과 위메이드 역시 신작 흥행 부진으로 주가가 20% 안팎으로 떨어졌다.
한편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은 올해 초 선보인 RPG ‘퍼스트버서커: 카잔’과 지난 3월 출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가 연속 흥행하면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들어 주가가 60% 이상 오르며 2020년 말에 이어 5년 만에 시가총액 30조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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