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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815
2025-10-13 15:31
엔씨소프트,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그룹 계열사 중복 지원 가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는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엔씨 컴퍼니 통합으로 진행된다. 엔씨 컴퍼니는 엔씨소프트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엔씨 에이아이(NC AI) 등 자회사 법인까지 포괄하는 통합 채용 브랜드 명칭이다. 자회사 법인 설립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그룹 단위 채용이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사업 △PM △AI 등 5개 부문이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로그래밍 직종의 채용 규모를 가장 크게 운영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다. 서류 전형은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엔씨테스트(NCTEST)에 응시한다. 1차 면접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2차 면접은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전문연구요원의 채용도 진행된다.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별도의 공고를 통해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이다.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취득 예정인 신규 편입 대상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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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661
2025-11-08 09:00
‘늘어나는 무기’ 등장에 유저들 환호...엔씨, 19일 론칭 앞둔 아이온2 콘텐츠 공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신작 ‘아이온2’가 출시를 앞두고 특별 라이브를 진행하며 유저들과 소통에 나섰다. 아이온2는 11월 19일 자정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된다. 엔씨는 지난 6일 특별 라이브 방송 ‘AION2 LIVE’를 통해 아이온2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주요 클래스(직업) 별 스킬 시연 ▲유료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인게임 상점 공개 ▲’지스타(G-STAR) 2025’ 아이온2 부스 안내 ▲실시간 Q&A를 주고받는 ‘궁금증 톡톡’ 세션 등이 진행됐다. 아이온2 개발진은 방송을 통해 클래스별 스킬을 직접 시연하고, 다양한 외형 아이템과 탈것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아이온 IP(지식재산권)의 상징적 아이템 ‘늘어나는 무기’가 등장했을 때 시청자들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엔씨는 16일 진행되는 ‘사전 다운로드 및 커스터마이징 이벤트’에 대한 상세 안내도 진행했다. 13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지스타 현장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아이온2 대표 인스턴스 던전 ‘우루구구 협곡’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해 시연을 마치면 특별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아이온2 서비스를 시작한 후에도 유튜브 방송과 공식 채널을 통해 이용자와 꾸준히 소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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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822
2025-11-11 13:27
엔씨소프트, "아이온 모바일 2026년 중국 출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가 대표 지적재산(IP) '아이온'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내년 중국에 출시한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성취게임즈와 아이온 모바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며 "성취게임즈가 오는 2026년 중 중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누적 매출 1조1027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3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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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287
2025-11-03 15:00
크래프톤, 삼성에서 20년간 안전 챙긴 박재철 본부장 최고안전책임자로 영입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박재철 본부장을 최고안전책임자(CSM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선진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성수 클러스터 이전 및 이스포츠 등 주요 사업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박재철 신임 CSMO는 삼성 계열사에서 약 20년간 안전환경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한국수력원자력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산업안전 및 환경경영 전반을 총괄한 전문가다. 박 본부장은 크래프톤의 전사 안전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성수 클러스터 이전과 이스포츠 등 주요 사업 영역 전반에서 사전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총괄한다. ▲박재철 신임 최고안전책임자 특히 성수 클러스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보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구성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서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위험이 식별될 경우 즉시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또한 이스포츠 등 대형 오프라인 행사에는 사전 위험평가부터 현장 점검, 사후 평가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재철 신임은 “법규 준수를 넘어 안전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내재화하는 크래프톤의 안전경영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회사 주요 프로젝트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안전경영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넥슨, 넷마블 등 10대 게임사 중에서는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를 제외하고 해당 직책을 두고 있는 곳이 없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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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897
2025-11-12 11:23
넥슨·크래프톤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넷마블, 신작 흥행으로 34%↑
10대 게임사 중 넥슨(대표 김정욱·강대현)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대표 김병규)과 크래프톤, 네오위즈(대표 김승철·배태근)는 영업이익이 늘었다. NHN(대표 정우진)은 흑자전환했고,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적자가 축소됐다. 12일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10대 게임사의 3분기 누적 매출은 12조6213억 원, 영업이익은 2조488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9.9% 증가했다. 10대 게임사 중 매출은 7곳이 늘었고 영업이익은 5곳이 증가했다. 3분기까지 매출은 넥슨이 3조 원대로 가장 많다. 크래프톤과 넷마블은 2조 원대다. NHN과 엔씨소프트가 1조 원 이상으로 뒤를 이었다. 넥슨은 영업이익도 1조1125억 원으로 가장 많다. 10대 게임사 중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 원 이상인 곳은 넥슨과 크래프톤 두 곳 뿐이다. 넥슨은 핵심 IP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를 비롯, FC 온라인 등 주요 타이틀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크래프톤은 주력 타이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중심으로 매출이 15% 늘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에스파’와 ‘지드래곤’, 프랑스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 ‘부가티’,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 등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 게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영업이익이 34%나 증가했다. 지난 8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뱀피르의 흥행과 5월 중순 선보인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네오위즈는 영업이익 증가율이 112.2%로 가장 높다. PC/콘솔 부문에서는 대작 IP인 ‘P의 거짓’과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 ‘P의 거짓: 서곡’이, 모바일에서는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견조한 판매 흐름을 유지했다. 펄어비스는 핵심 IP 검은사막이 신규 클래스 ‘오공’과 신규 지역 ‘마계: 에다니아’를 선보이며 흥행한 영향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와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신작부재 등으로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은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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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396
2025-10-21 15:50
크래프톤·넷마블·엔씨소프트·네오위즈 등, 지스타 2025서 신작 대거 선보여
10대 게임사 중 크래프톤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이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25에 참가해 신작을 선보이고 관람객을 위해 시연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21일 게임업계와 지스타 조직위에 따르면 지스타 2025는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총 3010부스 규모로 지난해 3359개 부스 보다 10.4% 감소했다. 지스타 2025에서는 일반 관람객 대상 전시관(B2C)은 2016부스, 기업 전용 전시관(B2B)은 904부스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B2C 자격으로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그라비티, 위메이드커넥트, 네오위즈 웹젠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B2B 참가업체는 스마일게이트와 그라비티 등이다. 국내 게임업계 중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에서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몬길: 스타 다이브(STAR DIVE)’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개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이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 는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B2C관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와 LLL 정식명칭 ‘신더시티’ 등 대형 신작 2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 300부스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고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도 시연대를 마련하고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종은 5대 5 대전 방식의 탑다운 전술슈터 ‘PUBG: 블라인드 스팟’과 익스트랙션 슈팅 ‘프로젝트 블랙버짓‘이다. 아직 출품작은 확정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네오위즈(대표 김승철·배태근)는 지스타에서 인디게임 신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올해 인디게임을 앞세워 중국(지 퓨전 게임 페스트), 비트서밋(일본), 게임스컴(독일), 플레이엑스포/GES 2025(서울) 등 주요 게임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디게임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소개하고 관람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도를 높일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국내 포함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국내 인디게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손자회사인 위메이드커넥트도 대표 신작 1종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타이틀을 출품하고 시연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핵심IP인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타이틀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웹젠(대표 김태영)도 미공개 신작을 출품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5 BTC 참가업체 부스 조감도 한편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이번 행사에 신작을 출품하지 않을 계획이다. 다만 B2B 자격으로 기업 고객 대상 라운지를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라운지를 제공해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이나 중소업체 중 출품 후 상담하는 공간이 부재할 경우 이를 지원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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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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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06:10
크래프톤·넷마블·엔씨 등 K게임, 외부IP 수혈해 내년 흥행 대박 노린다
국내 게임사들이 일본 인기 애니 등 인지도 높은 외부IP를 적극 활용해 내년 흥행 돌풍을 노리고 있다.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NHN 등은 일본 애니메이션과 글로벌 게임 등 인기 지식재산(IP) 기반의 신작을 내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 네오위즈, 펄어비스 등은 자체 개발 신작 혹은 퍼블리싱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샌드박스 3인칭 슈팅(TPS) ‘팰월드 모바일’을 개발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지스타 2025’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 게임사 포켓페어의 글로벌 히트작 ‘팰월드’ IP를 활용해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내년 1월 28일 서비스를 목표로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개발 중이다. 이미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2019년 출시한 바 있다. 한국, 일본 등 30여 국가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7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NHN(대표 정우진)도 내년 출시 목표로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를 개발 중이다. 이 신작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IP 기반으로 제작됐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 네덜란드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제로 던(이하 호라이즌)’ IP를 기반으로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개발 중이다. 내년 말에서 오는 2027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일본 애니메이션 장르의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슴미니즈(SMiniz)를 개발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IP 기반 신작으로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이 등장하며 나의 ’최애‘ 캐릭터와 함게 퍼즐을 풀어나가는 컨셉을 담은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도 내년 출시는 아니지만 템빨IP 기반으로 출시할 프로젝트T를 개발 중이다. 해외 게임사 가운데 세가나 반다이남코 등 일본 대형 게임사의 경우에도 귀멸의 칼날이나 원피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사와 신작을 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사는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등 IP플랫폼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뒤 판권을 확보해 신작을 개발한다. 외부 IP를 사오는 가장 큰 이유는 명확하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IP일수록 출시 후 자연스럽게 인지도가 높아지고, 팬덤 효과로 일정 수준의 수요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작 팰월드는 출시 3일 만인 지난해 1월 22일 400만 장을 판매했다. TV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돌파했다. 원피스·나루토·귀멸의 칼날·블리치 등은 모두 일본의 ‘1억 부 클럽’(단행본 누적 판매 1억 부 돌파)에 이름을 올릴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글로벌 흥행 수입은 17일 기준 1063억엔(약 1조40억 원)으로 1000억 엔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성구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는 지스타에서 “호라이즌은 글로벌 시장에서 약 4000만 장 정도가 판매된 게릴라 게임즈 대표작”이라고 밝혔다. 일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는 총 발행부수 4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외부IP를 활용하지 않는 게임업계는 자체개발IP와 퍼블리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IP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네오위즈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킬 더 섀도우', '안녕서울: 이태원편'이 퍼블리싱 계약 후 개발 진행 중이다. 펄어비스도 자체개발 작 ‘붉은사막’의 내년 3월 출시를 앞두고 개발 중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기존의 흥행 IP를 활용하면 기존 팬덤 확보와 글로벌 진출이 용이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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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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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13:51
지스타 뜬 김택진 대표, "MMORPG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서 NC 색깔 낼 것"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겸 최고창의력책임자(CCO)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에서 앞으로 MMORPG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지스타2025’ 오프닝 세션에서 “지금의 게임 산업은 다른 분야처럼 빠르게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에는 몇몇 대작이 시장을 주도하고 플레이어는 그 흐름을 따라 게임을 소비한 적도 있다”며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용자들은 플레이 뿐 아니라 시청, 공유, 창작을 넘나들며 자신들의 경험을 새로운 콘텐츠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늘 생각한다. 우리가 만드는 게임이 세상에 나올 때쯤 세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세대들이 만드는 문화적 변화속에 선택 받을 수 있는 게임일 수 있을까. 뻔한 이야기이지만 내린 답은 언제나 똑같다”며 “세상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살아갈 수는 없으며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을 만드는 게 다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조연설하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얽히고설켜 그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게임을 만드는 걸 좋아한다”며 “1997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승부가 아닌 게임 안에서 사람이 사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게임을 만들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플레이어들이 함께 웃고, 다투고, 함께 성장하고, 함께 기억되는 이야기, 그것이 우리가 만들어가는 즐거움이자 엔씨소프트가 빚어온 그리고 빚어갈 게임의 색깔”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우리는 이러한 색깔을 더 다양한 방향으로 비추려 한다”며 “MMORPG라는 본질을 새로운 각도로 비추려 할 뿐 아니라, 슈팅, 액션,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게임을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더시티’와 '타임테이커스'는 새로운 슈팅 경험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판타지적인 감성을, ‘AION2’는 익숙하지만 더 나은 색깔을 지닌 세계를,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신규 프로젝트는 새로운 빛깔의 MMORPG를 향한 엔씨의 열정을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게임을 통해 위로 받고 꿈을 꾸며 삶의 힘든 곳을 녹여내고 있다”며 “지스타는 단지 우리의 현재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다가올 미래의 첫 장면을 함께 여는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어 “우리는 그 장면이 여러분께 영화 속처럼 생생하고, 감동적이며,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대표는 “지스타 2025 메인스폰서 참여는 엔씨소프트가 대한민국 게임 산업 발전을위해 더 큰 책임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라며 “이번 지스타 2025에서 저희가 준비한 콘텐츠를 즐겁게 경험하고 회사가 그려가고 싶어하는 새로운 미래와 도전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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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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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6:22
‘지스타 2025’ 20만 명 찾았다…해외 게임사 참여 확대 속 성공적 마무리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6일 막을 내렸다. 다양한 신작이 공개된 데다 해외 게임사 참여가 크게 늘면서 관람객들의 관심이 한층 집중됐다는 평가다.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TC) 및 기업과 기업 간 거래(BTB) 합계 총 3269부스로 구성된 지스타 2025를 찾은 관람객은 20만2000여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관람객 수인 21만5000여 명 보다 1만3000여 명 감소한 수치다. ▲지스타2025가 열린 부산 벡스코 현장 14년 만에 블리자드가 지스타에 복귀하는 등 해외 주요 개발사의 참여가 확대되며 향후 지스타에 대한 기대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야기가 있는 전시’라는 올해 테마에 맞춰 전시 구성 전반에 새로운 시도를 적용해 관람객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다이아몬드(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엔씨소프트가 제1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기대작 아이온2와 신더시티,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등 총 5종을 공개했다. 게임 시연 외에도 압도적 규모의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 NC시네마를 통해 다양한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여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다양한 신작을 선보였다. 전시장 안팎에서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팰월드‘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팰월드 모바일‘을 최초로 선보였다. 팰월드 모바일은 원작의 ‘팰’ 수집·육성, 오픈월드 서바이벌, 건축 요소 등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 재미와 다양한 스킬 기반의 전략적 전투를 더했다. 70부스 규모로 참여한 그라비티는 무려 18종의 타이틀을 공개했으며 웹젠은 게이트 오브 게이츠, 테르비스 두 작품을 출품했다. 위메이드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는 노아를, 네오위즈는 산나비: 귀신 씌인 날을 공개하고 체험존을 조성했다. 구글 코리아는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PC버전 체험존을 중심으로 2025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케리아’ 류민석(T1)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BTC관에는 글로벌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공간을 마련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2’ 테마 체험존을 구성했다. 세가/아틀러스는 페르소나 시리즈 및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아트워크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2의 마지막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 출시와 함께 지스타를 찾아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지스타 컨퍼런스인 ‘지콘(G-CON)‘은 내러티브를 주제로 총 16개 세션을 단일 트랙으로 진행했다. 게임 스토리텔링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창작자들의 통찰을 한데 모았다.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2.0: 갤럭시는 총 400부스 규모로 운영됐으며 스팀덱(유통사: 코모도), 유니티, 디스코드 등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20개국 80개 인디 개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독일, 스페인, 미국, 중국, 일본 등 41개 해외 개발사가 참가해 다국적 인디 창작 생태계를 형성했다. ▲지스타 컨퍼런스 현장 조영기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가 다양한 서사와 이야기를 담은 전시 구성 그리고 시연은 물론 관람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강화한 만큼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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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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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16:58
K게임 신작 총출동...'지스타 2025', 관람객 인산인해 흥행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등 44개국, 1273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가 13일 개막했다.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이번 지스타는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들이 불참하면서 부스가 지난해 3359개에서 3269부스로 2.7% 감소했다. 개막일 행사장 내부는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게임업계 수장을 포함해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수많은 인사들도 현장을 살폈다. ▲엔씨소프트 부스 내 전경 이번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은 엔씨소프트는 단독 300부스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에서 5종의 신작을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아이온2’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 △서브컬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이 서바이벌 슈터 ‘브레이커스’ △미공개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을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시연대를 마련했다. 이성구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신작은 아이온2와 같이 PC로 개발돼 완벽한 플레이를 해보려면 PC로 하는 걸 추천한다”며 “모바일 버전은 간단한 조작이 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3인칭 협동 액션 ‘이블베인’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PG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 ‘몬길: 스타 다이브’ △MMORPG ‘솔: 인첸트’ 등 5종의 기대작을 공개한다. 행사장에서 총 112개 부스 내 145대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야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다채로운 체험존을 운영한다. ▲넷마블 MMORPG 솔: 인첸트 야외부스 크래프톤은 지스타 기간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팰월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공개한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기반으로 한 무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 옆에는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를 열고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이진형 크래프톤 퍼블리싱 본부장은 “올해 21주년을 맞은 지스타가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크래프톤은 독창성과 경쟁력을 갖춘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스타와 함께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맥스는 서브컬처 RPG 노아를 공개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연용 데모 버전을 공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네오위즈도 지스타에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시연대를 마련했다. 그라비티는 핵심 IP 라그나로크 타이틀 MMORPG ’라그나로크3’와 ‘라그나로크 어비스’,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 등 3종과 함께 액션 게임 ’라이트 오디세이‘, 레이싱 게임 ’하시레 헤베레케 EX’ 2종 등 총 18종을 공개하고 모바일 6종, PC 및 콘솔 12종 시연대를 마련했다. 웹젠도 지스타에서 서브컬처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와 뮤IP 신작 프로젝트 G를 공개하고 시연을 진행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네오위즈의 산나비 외전, 웹젠의 게이트 오브 게이츠, 웹젠 부스, 그라비티 부스 한 관람객은 “이번이 두 번째 지스타 참여인데 전년 보다 더욱 스케일이 커진 것 같았다”며 “크래프톤 등 대형 게임사 뿐 아니라 각종 학교 게임도 출전을 많이 해서 다양한 게임을 관람할 수 있었고 인디게임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람객은 “초등학교 1학년 딸과 함께 방문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 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K-게임 산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13일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진형 크래프톤 부사장과 김병규 넷마블 대표,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조영기 협회장,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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