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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규영 (지은이), 김수경 (감수)",
"출판사": "길벗이지톡",
"출판일":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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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21000",
"할인가": "18900",
"리뷰수": "27",
"세일즈 포인트": "16733",
"순위": "건강/취미 주간 21위",
"평점": "10.0",
"쪽수": "248쪽",
"규격": "152*180mm",
"무게": "174g",
"ISBN": "9791140714841",
"책소개": "광고 카피로 일본어를 배우는 신선한 기획으로 베스트셀러가 된〈일본어 명카피 핸드북〉의 후속작이 화제다. 바로 〈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가 그것. 이번에는 헤드 카피에서 이어지는 바디 카피까지 담았고 넉넉한 공간에 따라 써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일본에서 글 좀 쓴다는 카피라이터들의 혼이 담긴 카피를 따라 쓰다보면 일본어와 감성이 손끝에 깃들 것이다. 수록된 100편의 광고는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입시 학원에서부터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품고 있다. 각 카피에는 현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번역과 해설이 더해져 배경과 의도, 일본어 표현의 깊은 맥락과 섬세한 뉘앙스를 발견할 수 있다.",
"목차": "저자의 편지 이 책의 구성과 사용법 Part 1. 맛있는 삶. おいしい生活 Part 2. 순간도 일생도 아름답게 一瞬も 一生も 美しく Part 3. 고마워, 어제의 나. ありがとう 昨日のワタシ",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미지 URL": "https://image.aladin.co.kr/img/img_content/K402030920_01.jpg",
"출판사 제공 책소개 텍스트": "짧은 문장에 담긴 긴 이야기. 따라 쓰고 싶어지는 일본어 명카피 100선.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표현으로 만든 일본 명카피를 따라 쓰며 일본어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일본 특유의 감성을 덤으로 얻으면서 말이다. 광고 카피로 일본어를 배우는 신선한 기획으로 베스트셀러가 된〈일본어 명카피 핸드북〉의 후속작이 화제다. 바로 〈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가 그것. 이번에는 헤드 카피에서 이어지는 바디 카피까지 담았고 넉넉한 공간에 따라 써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일본에서 글 좀 쓴다는 카피라이터들의 혼이 담긴 카피를 따라 쓰다보면 일본어와 감성이 손끝에 깃들 것이다. 수록된 100편의 광고는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입시 학원에서부터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품고 있다. 각 카피에는 현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번역과 해설이 더해져 배경과 의도, 일본어 표현의 깊은 맥락과 섬세한 뉘앙스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 정규영 씨는 “필사는 문장에 담긴 생각을 손끝으로 옮기면서 나만의 것을 채우는 과정”이라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일본어 실력뿐만 아니라, 조금 달라진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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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명카피 필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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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외국어 > 일본어 > 일본어 독해/작문/쓰기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글씨 쓰기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광고/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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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영 (지은이), 김수경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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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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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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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74/90/cover500/k402030920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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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749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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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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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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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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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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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주간 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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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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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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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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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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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407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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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카피로 일본어를 배우는 신선한 기획으로 베스트셀러가 된〈일본어 명카피 핸드북〉의 후속작이 화제다. 바로 〈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가 그것. 이번에는 헤드 카피에서 이어지는 바디 카피까지 담았고 넉넉한 공간에 따라 써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일본에서 글 좀 쓴다는 카피라이터들의 혼이 담긴 카피를 따라 쓰다보면 일본어와 감성이 손끝에 깃들 것이다. 수록된 100편의 광고는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입시 학원에서부터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품고 있다. 각 카피에는 현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번역과 해설이 더해져 배경과 의도, 일본어 표현의 깊은 맥락과 섬세한 뉘앙스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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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편지 이 책의 구성과 사용법 Part 1. 맛있는 삶. おいしい生活 Part 2. 순간도 일생도 아름답게 一瞬も 一生も 美しく Part 3. 고마워, 어제의 나. ありがとう 昨日のワタ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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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문장에 담긴 긴 이야기. 따라 쓰고 싶어지는 일본어 명카피 100선.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표현으로 만든 일본 명카피를 따라 쓰며 일본어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일본 특유의 감성을 덤으로 얻으면서 말이다. 광고 카피로 일본어를 배우는 신선한 기획으로 베스트셀러가 된〈일본어 명카피 핸드북〉의 후속작이 화제다. 바로 〈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가 그것. 이번에는 헤드 카피에서 이어지는 바디 카피까지 담았고 넉넉한 공간에 따라 써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일본에서 글 좀 쓴다는 카피라이터들의 혼이 담긴 카피를 따라 쓰다보면 일본어와 감성이 손끝에 깃들 것이다. 수록된 100편의 광고는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입시 학원에서부터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품고 있다. 각 카피에는 현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번역과 해설이 더해져 배경과 의도, 일본어 표현의 깊은 맥락과 섬세한 뉘앙스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 정규영 씨는 “필사는 문장에 담긴 생각을 손끝으로 옮기면서 나만의 것을 채우는 과정”이라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일본어 실력뿐만 아니라, 조금 달라진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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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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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글씨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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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지은이), 보담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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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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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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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748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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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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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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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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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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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주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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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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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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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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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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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80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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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순수하면서 어른다운 어른, 나태주 시인의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이 출간됐다. 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시 30여 편을 포함해 총 100편의 시가 수록된 필사 시집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칠 수 있도록 간결한 시들만 모아 두어서 필사하기에 참 좋다. 나태주 시인 특유의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시인의 넓은 마음만큼은 우리가 단 한 번도 품어보지 못한 것들이라, 가슴 깊숙이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의 특별함은 ‘필사’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시마다 달아둔 시인의 짧은 산문에 있다. 단순히 필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사유할 수 있도록 한 마음 내공 단단한 시인의 비밀 편지다. 세상과 내면의 소란스러움 속에서도 좀 더 나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펴 필사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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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Part 1. 잘 잤어? 아침 햇빛은 눈부시고? 아침 인사 아침 새소리 다 좋았다 일기 선한 양식 하루 사치 좋은 날 원점 좋은 일 너는 별이다 그냥 낭만 기쁜 일 결혼 축하 소감 전화 건 이유 가볍게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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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세상에서 평온함을 찾는 가장 고귀한 방법, 필사! *** 읽고 쓰는 동시에 마음의 키가 자라나는 나태주의 시 100편 대한민국에서 가장 순수하면서 어른다운 어른, 나태주 시인의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이 출간됐다. 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시 30여 편을 포함해 총 100편의 시가 수록된 필사 시집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칠 수 있도록 간결한 시들만 모아 두어서 필사하기에 참 좋다. 나태주 시인 특유의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시인의 넓은 마음만큼은 우리가 단 한 번도 품어보지 못한 것들이라, 가슴 깊숙이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의 특별함은 ‘필사’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시마다 달아둔 시인의 짧은 산문에 있다. 단순히 필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사유할 수 있도록 한 마음 내공 단단한 시인의 비밀 편지다. 세상과 내면의 소란스러움 속에서도 좀 더 나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펴 필사를 시작하자. 마음 편안해지는 보담 작가의 삽화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필사 시집 ‘보이는 것이 아름다워야 마음도 아름다워진다!’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은 필사 공간을 다른 책처럼 단순히 빈 공간으로 두지 않았다. 초록풍의 자연을 주로 그리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보담 작가의 삽화로 디자인해, 시를 읽고 쓰는 동안 눈도 마음도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어떤 페이지는 삽화가 가득 차 있기도, 어떤 페이지는 줄노트 형식으로 디자인하기도 해 마음에 가닿는 페이지를 찾아 필사하는 재미를 더했다. 필체에 자신 없는 이들도 누구나 아름다운 나만의 필사 책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필사 시집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파트별로 마련된 ‘시인의 필사’ 코너에서 찾을 수 있다. 나태주 시인이 직접 손글씨로 쓴 〈아침 인사〉, 〈오늘〉, 〈삶 3〉, 〈아침 식탁〉이 수록되어 있어, 책 한 권에 시인과 나의 필사가 함께 담기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집이다. ‘사전 체험단 400명의 극찬!’ 어제보다 오늘 더 잘 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필사하자 - “필사로 시작하니 하루가 활기차다. 출근길 발걸음도 가볍다.” _suwitca*** 님 - “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다시 알게 되었다” _yerang*** 님 - “필사 다시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 _merryowl_*** 님 정식 출간 전에 이 책을 사전 체험한 400여 명은 모두 입을 모아 말했다. 나와 다를 것 없는 하루 속에서도 시인은 어쩜 이리 예쁘고 따스한 생각을 할 수 있냐고, 그 생각을 읽고 필사하니 오늘 하루가 달리 보인다고, 그렇게 오늘 하루가 참 좋아진다고, 필사하기 정말 잘했다고. 나태주 시인의 시는 쉽게 읽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만큼은 우리를 붙잡고 하루 종일 놓아주지 않는다. 일상을 다르게 보는 법을 알려주고, 세상을 달리 볼 때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깨닫게 해준다. 한평생 시를 쓰며 닦고 또 닦아낸 시인의 깨끗한 마음은 우리를 들뜨게 하고, 부끄럽게 하고, 끝내는 ‘지금’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음의 풍요를 가져다주는 나태주 시인의 문장을 필사하며 시인의 마음을 내 안으로 가져오자. 그렇게 필사하는 날들을 쌓아가며 우리,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자.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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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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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공예 >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공예 > 패션/소품/DIY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뜨개질/바느질/DIY >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뜨개질/바느질/DIY > 패션/소품/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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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지은이), 정연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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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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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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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31555/33/cover500/8969525416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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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555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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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036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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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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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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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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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살림 주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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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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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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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97m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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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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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952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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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어디에든, 누구를 만나든 사계절 내내 들고 다닐 수 있는 에코백과 서브백을 소개했다. 멋진 옷차림을 완성하는 포인트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들이다. 유명 뜨개 디자이너들이 만든 작품이라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세련되어 선물하기에도 좋다. 계절과 잘 어울리는 개성 있는 나만의 에코백도 완성할 수 있다. 코바늘 뜨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에코백 작품 도안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뜨개실의 종류, 색 배합, 코바늘 호수에 변화를 주면 하나의 도안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언뜻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는 무늬도 한 번만 익히면 뜨는 방법이 반복되어서 어렵지 않게 뜰 수 있다. 기호표 보는 법, 실과 바늘 잡는 법, 첫코 만드는 법, 사슬코 찾는 법, 앞단 코 줍는 법, 배색 무늬뜨기 뜨는 법, 감침질하기 등 코바늘 뜨기의 기초를 비롯하여 모티브를 만들어 연결하는 법, 가방의 형태를 잡아 주는 바닥 뜨는 법, 체크무늬 뜨는 법, 주머니의 무늬 뜨는 법 등 에코백의 개성을 살려 주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 준다. 책에서 설명하는 대로 차근차근 따라 하면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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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백 체크무늬 가방 모눈뜨기 가방 그래니 모티브 백 모티브 백 스퀘어 백 파인애플 무늬 가방 주머니 달린 가방 바이컬러 백 케이스 달린 가방 복주머니 가방 플랫 백 포인트 레슨 접는 법 이 책에서 사용한 실 코바늘 뜨기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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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img/img_content/8969525416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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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접을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해요! 예쁘고 간편한 니트 에코백 & 서브백 작품 도안 소개 여름에는 성글하게 떠서 가볍게, 겨울에는 촘촘하게 떠서 포근하게! 선물하기 좋은 코바늘 가방 손뜨개 계절에 어울리는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어 보세요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어디에든, 누구를 만나든 사계절 내내 들고 다닐 수 있는 에코백과 서브백을 소개했습니다. 멋진 옷차림을 완성하는 포인트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들입니다. 유명 뜨개 디자이너들이 만든 작품이라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세련되어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봄에는 화사한 색으로, 가을에는 차분한 색으로, 여름에는 까슬거리는 가벼운 실로, 겨울에는 보들보들 포근한 실로 떠 보세요. 계절과 잘 어울리는 개성 있는 나만의 에코백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네트 백, 체크무늬 가방, 모눈뜨기 가방, 모티브 백, 스퀘어 백, 파인애플 무늬 가방, 주머니 달린 가방, 바이컬러 백, 케이스 달린 가방, 복주머니 가방, 플랫 백 등을 취향에 따라 실 종류와 색상을 바꿔 떠도 좋습니다. 작게 접을 수 있어서 간편하면서도 예쁜 에코백을 직접 떠서 매일매일의 기분에 따라 활용해 보세요. 상세하게 설명하여 초보자도 따라 뜨기 쉬워요 코바늘 뜨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에코백 작품 도안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뜨개실의 종류, 색 배합, 코바늘 호수에 변화를 주면 하나의 도안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는 무늬도 한 번만 익히면 뜨는 방법이 반복되어서 어렵지 않게 뜰 수 있습니다. 기호표 보는 법, 실과 바늘 잡는 법, 첫코 만드는 법, 사슬코 찾는 법, 앞단 코 줍는 법, 배색 무늬뜨기 뜨는 법, 감침질하기 등 코바늘 뜨기의 기초를 비롯하여 모티브를 만들어 연결하는 법, 가방의 형태를 잡아 주는 바닥 뜨는 법, 체크무늬 뜨는 법, 주머니의 무늬 뜨는 법 등 에코백의 개성을 살려 주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 줍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대로 차근차근 따라 하면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접는 법도 알려 줍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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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모티브 손뜨개 완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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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공예 >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공예 > 패션/소품/DIY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뜨개질/바느질/DIY >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뜨개질/바느질/DIY > 패션/소품/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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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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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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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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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37701/52/cover500/k89203306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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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70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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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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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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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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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살림 주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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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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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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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5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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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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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18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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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뜨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북유럽 모티브 손뜨개 1·2>가 이제 한 권으로 합본되어 돌아왔다. <북유럽 모티브 손뜨개 완전판>은 1권과 2권의 모든 패턴을 한 권에 모은 실속 완전판이다. 200여 가지의 북유럽풍 모티브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필요한 패턴을 찾고, 색상이나 무늬를 조합하기 훨씬 편리해졌다. 두 권을 번갈아 보던 번거로움 없이, 이제 한 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노르딕, 아란, 페어아일 등 깊이 있는 짜임무늬부터 꽃무늬, 체크, 타탄 패턴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이 가득하다. 따뜻하고 세련된 색감은 그대로, 구성은 더 풍성해졌다. 니트, 가방, 쿠션, 인테리어 소품 등 원하는 아이템에 맞게 자유롭게 응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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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PART 1 노르딕 무늬 PART 2 아란 무늬 PART 3 페어아일 무늬 Chapter 2 PART 1 꽃 PART 2 북유럽 PART 3 아가일 & 타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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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aladin.co.kr/img/img_content/K892033063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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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을 담은 200가지 모티브 패턴! 노르딕, 아란, 페어아일 무늬로 깊이 있는 멋을 더하고, 화사한 꽃무늬와 아가일, 타탄 체크로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섬세한 짜임과 조화로운 색감으로 완성하는 감각적인 북유럽 스타일. 니트부터 쿠션, 가방, 소품까지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담았습니다. 한 코 한 코 쌓아 완성하는 나만의 작품, 『북유럽 모티브 손뜨개 완전판』으로 매일의 뜨개 시간에 북유럽의 온기를 더해보세요. 두 권의 감성을 한 권에 담다! <북유럽 모티브 손뜨개 1·2>를 한 권으로 합본한 실속 완전판. 많은 뜨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북유럽 모티브 손뜨개 1·2>가 이제 한 권으로 합본되어 돌아왔어요. <북유럽 모티브 손뜨개 완전판>은 1권과 2권의 모든 패턴을 한 권에 모은 실속 완전판입니다. 200여 가지의 북유럽풍 모티브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필요한 패턴을 찾고, 색상이나 무늬를 조합하기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두 권을 번갈아 보던 번거로움 없이, 이제 한 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노르딕, 아란, 페어아일 등 깊이 있는 짜임무늬부터 꽃무늬, 체크, 타탄 패턴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이 가득합니다. 따뜻하고 세련된 색감은 그대로, 구성은 더 풍성해졌습니다. 니트, 가방, 쿠션, 인테리어 소품 등 원하는 아이템에 맞게 자유롭게 응용해 보세요. 북유럽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섬세한 짜임, 그리고 한 코 한 코 쌓아가는 손뜨개의 즐거움까지. <북유럽 모티브 손뜨개 완전판>은 처음 뜨개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친절한 가이드북이, 이미 뜨개의 매력에 빠진 분들에게는 오랫동안 곁에 두고 싶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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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허리 2 : 치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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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허리/디스크/척추/통증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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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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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탱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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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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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124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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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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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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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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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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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주간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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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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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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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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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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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743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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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의 스테디셀러인 백년허리1 진단편에 이은 실제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백년허리2 치료편이다. 치료편에서 저자는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정확히, 구체적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일상생활, 운동, 작업 등 허리 아픈 사람이 겪게 되는 모든 상황에서 허리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옳은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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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백년허리』 개정증보판 머리말: '허리 사용설명서'를 내면서... 269 『백년허리』 초판 머리말: 왜 '백년허리'인가? 2권 내 허리 사용설명서 8장 아픈 허리에는 윗몸일으키기가 제일이야? 282 멋진 초콜릿 복근을 가진 아재들의 요통 285 교수님, 우리 교수님 288 허리 운동과 디스크 손상의 관계 291 그럼,학교 체육시간에 윗몸일으키기를 해야 하는 우리 아이는 어떻게 하지요? 294 무슨 소리! 나는 윗몸 일으키기 해서 허리 아픈 게 나았어!-허리 운동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두 가지 진실 296 전문가들도 허리 아플 때 윗몸일으키기 하라고 하던데? 298 그럼, 허리는 어떻게 튼튼하게 하라는 말인가?-허리와 운동의 상대성 원리 300 상처와 흉터를 구분하지 못하는 MRI 301 내 아픔 모르는 허리 MRI 305 너무나도 소중한 내 허리통증 306 척추 통증시스템의 에러 메시지-운동 중(中) 허리 통증의 해석 308 척추 통증시스템의 에러 메시지-운동 후(後) 허리 통증의 해석 309 우리 몸 속에 들어 있는 두 겹의 자연복대 314 허리 보호의 수호천사, 몸속 자연 복대 사용법 315 강한 허리는 강한 엉덩이로부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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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의 스테디셀러인 백년허리1 진단편에 이어서 실제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백년허리2 치료편이다. 치료편에서 저자는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정확히, 구체적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일상생활, 운동, 작업 등 허리 아픈 사람이 겪게 되는 모든 상황에서 허리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옳은지를 알려주는 말그대로 국민 허리 사용설명서이다. 개정증보판의 1권 1장부 터 7장까지는 허리 통증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에 관한 내용이고 2권 8장부터 12장까지는 요통에서 벗어나 허리 아프 지 않게 살아가기 위한 대책에 관한 내용이다. 1~7장을 포함하는 '1권 내 허리 통증 해석하기'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1장은 급성 요통과 관련한 내용으로 이 책을 읽고 이해 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해부학적 기초 지식, 급성 요 통과 디스크 손상의 관계, 급성 요통으로 시작한 허리 통증 이 깊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초판 1장을 소폭 개정하였다. 2장은 디스크 탈출증의 자연 경과, 신전동작, 요추전만 자세와 관련한 내용이다. 초판 2장을 소폭 개정하였다. 3장은 디스크 탈출증으로 생기는 방사통(좌골신경통) 의 양상, 좌골신경통이 생기는 이유와 자연 경과, 신경뿌리 염증을 요통 치료를 위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신경뿌리 염증 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치료 방법 등을 다룬다. 초판 3장 을 중폭 개정한 부분이다. 4장은 디스크성 요통의 양상, 생기는 이유, 후방관절증 간 관계, 심한 디스크성 요통을 해결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에 관한 내용이다. 초판 4장을 중폭 개정하였다. 5장은 척추관협착증에 관한 내용이다. 척추관협착증의 진단에 관한 오해들, 척추관협착증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오 는 이유, 협착증이 아픈 것은 협착 자체 때문이 아니라는 사 실, 협착증 치료는 디스크 치료와 반대라는 오해 등을 설명 한다. 새로 추가된 부분이다. 6장은 일생을 괴롭히는 허리 통증의 큰 그림을 보기 위한 내용이다. 나이가 들면서 허리 통증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면 현재의 요통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예측할 수 있다. 여 기에 자신의 유전적 소인을 알면 족집게 점쟁이처럼 예측할 수 있다. 정확한 예측은 몸에 꼭 맞는 처방이 가능하다. 아무 리 검사를 해도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아 남들이 몰라주는 심한 허리 통증으로 우울증에 이르는 이유도 설명된다. 새로 추가된 부분이다. 7장은 진료실에서 흔히 보는 다양한 허리 통증을 어떻 게 해석하고 어떻게 조치를 취하는지에 관한 내용이다. 지면 의 한계로 구체적인 영상과 병력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운 부분이다. 나중에 실제 사례를 모아 구체적으로 소개할 방법을 찾아 보겠다. 초판 '백년허리 상담실'의 대폭 개정이다. 8장에서 12장까지의 '2권 내 허리 사용 설명서' 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8장은 나쁜 허리 운동이 허리를 더 망친다는 사실, 허 리의 상태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운동 처방, 정확한 운동 처 방을 위해 통증의 해석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초판에서 강조했던 운동 중 조심해야 할 동작에 관한 설명 등이 포함 되었다. 초판 5장의 중폭 개정이다. 9장에는 요추전만을 병이라고 생각하는 전문가와 비 전문가의 깊고 깊은 오해, 전방전위증, 척추관협착증과 요추 전만의 관계, 일상생활과 요추전만의 관계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설명된다. 초판 6장의 중폭 개정이다. 10장은 찢어진 디스크가 다시 붙는다는 사실, 디스크 가 아무는 것과 염증 반응의 관계, 디스크 상처가 아물어 가 는 과정을 알아낼 수 있는 현상, 아무는 데 걸리는 시간, 방해 요소, 방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이 기술 된다. 새로 추가된 부분이다. 11장은 손상된 디스크를 다시 아물게 하는 유일한 방 법인 척추위생에 관한 내용이다. 척추위생의 큰 원칙, 척추 위생을 관리할 때 통증이 생기면 어떻게 해석하고 해결해 나 갈지, 인생의 무게로 어쩔 수 없이 허리에 나쁜 자세와 동작 을 해야만 할 때의 대책인 '안적천-신'의 원칙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새로 추가된 부분이다. 12장은 깨알 같은 척추위생이다. 일상생활, 직업 관련, 운동 관련, 취미 생활 관련 등 다양한 활동 중에서 생길 수 있 는 허리 손상을 막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척추위생을 지 킬 것인지를 안내하는 레시피북, 매뉴얼(사용설명서)이다. 새로 추가된 부분이다. 백년허리 서평 척추위생 - 찢어진 디스크를 아물게 하는 유일한 방법! 디스크가 찢어져서 생기는 요통(허리통증)은 일상의 잘못된 자세와 행동으로 스스로 자신의 척추를 공격해서 생기는 병이다. 자신의 면역기능이 스스로의 몸을 공격하는 병을 자가면역질환(自家免疫疾患)이라 부르듯, 자신의 활동으로 자기 몸을 공격해서 생기는 요통은 자가활동질환(自家活動疾患)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내 몸의 움직임이 내 허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요통을 치료하는 중요한 열쇠이며, 그것이 바로 척추위생이다 저자는 '내 허리가 아픈 이유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내 몸의 움직임이 내 허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세가지만 알면 요통이라는 자가활동질환과의 전쟁은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말하고 있다. 앞의 두 가지는 백년허리 1권 진단편에서 다뤘으며, 나머지 '내 몸의 움직임이 내 허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것' 에 대한 깨알같은 척추위생 부분을 백년허리 2권 치료편에서 다루고 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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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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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기타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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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러디스 카더 (지은이), 이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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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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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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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249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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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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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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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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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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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주간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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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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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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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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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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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23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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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데 완벽주의자고, 충동적인데 생각은 또 많고, 미룰 때까지 미루다 초집중모드 과몰입으로 일을 끝내버리는, ‘나도 혹시 성인 ADHD인가?’ 생각해본 적 있는 이들에게. 저자 메러디스 카더는 자신을 한 번도 ADHD와 엮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ADHD라 하면, 수업 시간에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산만한 남자아이만을 연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집중력, 과잉활동, 충동성, 의욕에 관한 딸의 신경심리검사 질문지를 보며 딸의 대답과 자신의 대답이 똑같다는 걸 발견했다. 그때 비로소 처음으로 ‘나도 혹시 성인 ADHD인가?’ 생각했다. 모녀가 함께 받은 ADHD 진단은, 스스로를 비난하고 수치심과 자책에 빠지게 했던 작고 견고한 감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이후, ADHD 코치로 활동하며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ADHD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저자는 성인 ADHD인을 위한, ADHD 두뇌에 맞춘, ADHD인으로서 ADHD에 대해 쓴 책을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꼭 필요한 책이었기에. 감정조절장애, 짧은 작업기억, 시간 관리 문제, ‘모 아니며 도’ 사고방식, 거절 민감성 불쾌감, 완벽주의, 가면 쓰기, 압도감, 번아웃… 이 책은 ADHD를 이해하는 21가지 키워드를 담고 있다. ADHD 진단을 받았거나, 가까운 이들 중 ADHD인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혹은 내 삶을 고달프게 하는 어떤 문제를 반복해서 겪고 있다면, ADHD를 통해 이해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 랄리타 수글라니의 추천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삶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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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시작하며_비로소 모든 것이 이해되었다 1. 주의력 조절 장애 2. 과잉행동 3. 충동성 4. 작업기억 5. 시간의 인지와 관리의 문제 6. 과잉 자극 7. 과소 자극 8. 동기 저하 9. 감정조절장애 10. 반추 11. 불면증 12. 모 아니면 도 13. 음식과 영양 섭취의 문제 14. 재정관리의 문제 15. 거절 민감성 불쾌감 16. 비위 맞추기 17. 독이 되는 완벽주의 18. 가면 쓰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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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 충동성과 미루기, 압도감과 과몰입… ‘나도 혹시 ADHD일까?’ 생각해본 적 있는 이들에게 성인 ADHD를 제대로 알기 위해, ADHD인이 ADHD인을 위해 쓴 책! 게으른데 완벽주의자고, 충동적인데 생각은 또 많고, 미룰 때까지 미루다 초집중모드 과몰입으로 일을 끝내버리는, ‘나도 혹시 성인 ADHD인가?’ 생각해본 적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의 원제를 직역하면 ‘비로소 모든 것이 이해된다(It All Makes Sense Now)’이다. 저자 메러디스 카더는 자신을 한 번도 ADHD와 엮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ADHD라 하면, 수업 시간에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산만한 남자아이만을 연상했기 때문이다. 몇몇 문제가 있었지만 자신의 성격적 결함이라 생각했고, 어른이 되고 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며 그 문제들을 감추는 데 능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집중력, 과잉활동, 충동성, 의욕에 관한 딸의 신경심리검사 질문지를 보며 딸의 대답과 자신의 대답이 똑같다는 걸 발견했다. 그때 비로소 처음으로 ‘나도 혹시 성인 ADHD인가?’ 생각했다. 모녀가 함께 받은 ADHD 진단은, 스스로를 비난하고 수치심과 자책에 빠지게 했던 작고 견고한 감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자신의 특성에 ADHD 진단명이 붙고, ADHD에 관해 알아갈수록 저자는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던 방에 누군가가 뛰어 들어와 불을 환하게 켜는 것 같았다. 방마다 불이 켜졌고 처음으로 나의 삶이 이해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ADHD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ADHD를 가진 것을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로 살아간다면 몇 배는 더 힘들 것이다. 낙인과 오해,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너무도 많은 ADHD인들이 그들의 두뇌에 맞는 삶의 방식을 설계하지 못하고 있다. ADHD의 증상들은 패배자라는 생각, 수치심, 회피의 악순환에 우릴 가둔다. 우리는 그 악순환을 너무도 깨고 싶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악순환은 오히려 강화될 뿐이다. (……) 이 책은 당신을 고칠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고쳐야 할 대상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버리는 것을 도울 수는 있다. ADHD를 제대로 이해할 때, 악순환을 깰 힘이 생긴다.”_본문 중에서 ADHD에 관한 정보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ADHD 전문 코치 양성 기관 ADDCA에서 공인 훈련을 받아 코치로 활동 중인 저자는 ‘한 권의 책’을 갈망했다. 그 책은 바로, ① 아동이 아닌 성인 ADHD인을 위한, ② ADHD를 가진 사람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는 오해를 풀어주는, ③ 자신의 진단명을 받아들임으로써 진정성 있고 균형 잡힌 삶을 사는 방법을 안내하는, ④ ADHD 두뇌에 맞춘, ⑤ ADHD인이 ADHD인에 대해 쓴 책이었다. ADHD 코치로 활동하며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ADHD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저자는 그 책을 직접 집필하기로 했다. ADHD 두뇌를 포용하고, 창의적으로 다채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바로 그 책을. “좀 더 일찍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ADHD 진단을 받았거나, 가까운 이들 중 ADHD인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책!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주어는 ‘우리’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해야 하는 일을 자주 놓친다”, “우리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결정을 후딱 해버린다”, “우리는 남들과 다른 두뇌를 가졌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삶의 많은 시간을 살았다”, “우리는 모든 일을 불가능한 수준으로 탁월하게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등처럼 말이다. ADHD인으로서 저자는 ADHD의 특징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고, 각 특성에 대한 설명과 예시(자신의 사례만으로도 충분했으므로), 새로운 전략들을 제안한다. 저자는 또한 “우리의 생각은 직선으로 움직이기보다는 거미줄처럼 움직인다”고 말하며 이 책의 모든 챕터가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개인의 우선순위에 따라 먼저 읽고 싶은 부분부터 자유롭게 읽어도 좋도록. ADHD인의 두뇌에 맞춘 것이다. “ADHD인들은 대체로 ‘왜’ 그런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로 겪는 어려움과 함께 그런 어려움을 겪는 이유도 설명했다. 특정한 ‘어려움’이 오히려 우리의 중요한 강점이 될 수 있는 이유도 설명했다. 각 장에는 ADHD 두뇌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전략들이 담겨 있다. 무조건 시도해봐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말고, 마음이 끌리는 것들을 시도해보기 바란다.”_본문 중에서 과잉행동, 충동성, 짧은 작업기억, 시간 관리의 문제, 감정조절장애, 반추, ‘모 아니며 도’ 사고방식, 거절 민감성 불쾌감, 완벽주의, 가면 쓰기, 압도감, 번아웃… 이 책은 ADHD를 이해하는 21가지 키워드를 담고 있다.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식의 낙인과 오해, 또 단편화된 정보로 자신이 ADHD일 리 없다는 생각이 삶을 더 고달프게 만들 수도 있다. ADHD 진단을 받거나, 가까운 이들 중 ADHD인이 있다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혹은 내 삶을 고달프게 만드는 어떤 문제를 반복해서 겪고 있다면, ADHD를 통해 원인과 이해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 랄리타 수글라니의 추천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삶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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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이 시가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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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글씨 쓰기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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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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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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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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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92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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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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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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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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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주간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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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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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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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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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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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33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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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라디오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창구’로 사랑받고 있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가 방송 50주년을 맞아 첫 필사집 《우리 삶이 시가 될 때》를 펴냈다. 지난 50년 동안 도착한 수십만 통의 편지, 〈월간 여성시대〉 권두 에세이, ‘신춘편지쇼’ 당선작 가운데 마음을 깊이 울린 100편의 ‘인생 문장’을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 청취자의 편지부터 박완서, 나태주, 양귀자, 성석제, 안도현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문장까지 라디오에 전해온 평범한 삶의 기록들이 독자의 손 위에서 다시 숨 쉬게 된다. “편지를 쓸 수 있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하다”라는 고(故) 박완서 소설가의 말처럼, 위로의 편지를 천천히 따라 써보는 시간이 오늘을 살아가는 작은 행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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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 편지에 담긴 우리 삶 추천의 글 1 사람의 그늘은 더없는 쉼터 : 삶의 문장들 양귀자가 전하는 편지 점집 할머니의 인생 철학 자전거를 배우며 빛나는 노력 그늘 집 평생 농부였던 아버지의 어록 60년 어부 인생 먹지 못하는 김치 찬란한 봄꽃 그늘에 주눅이 든다 오늘도 나는 사랑을 꿈꾼다 베푼다는 것 용서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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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여성시대〉 50주년 기념 필사집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 청취자의 편지부터 박완서, 양귀자, 안도현 등 명사의 글귀까지 ★양희은, 나태주, 박준, 잔나비 최정훈 추천★ 국내 최장수 라디오이자 매일 아침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전하는 ‘따뜻한 소통 창구’로 사랑받고 있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가 방송 50주년을 맞아 첫 필사집 《우리 삶이 시가 될 때》를 펴냈다. 라디오 앞으로 도착한 수십만 통의 편지, 〈월간 여성시대〉 권두 에세이, ‘신춘편지쇼’ 당선작 가운데 마음을 깊이 울린 100편의 ‘인생 문장’을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박완서, 양귀자, 나태주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문장부터 신문 배달부, 자영업자, 주부, 어느 딸과 아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당당이’ 청취자들의 사연까지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인 삶의 기록들이 독자의 손 위에서 다시 숨 쉬게 된다. 라디오로 듣던 위로의 편지를 손 글씨로 써보는 시간 편지 속 삶의 문장들은 다섯 개의 장으로 이어지며 서로 다른 온도의 위로를 건넨다. 1장 ‘사람의 그늘은 더없는 쉼터’에는 평생 농부였던 아버지의 어록, 점집 할머니의 인생 철학, 자전거를 배우던 어느 순간 기억에 남은 어머니의 말처럼, 오래 살아본 이들만이 전할 수 있는 농익은 통찰이 담겨 있다. 2장 ‘상처를 감추려 애쓰지 않아도’에는 “흉터는 삶의 깊은 성찰을 가져다주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버스 기사의 따뜻한 조언, “행복은 내가 어떤 기억을 간직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어느 사연자의 고백이 이어지며, 상처와 실패를 지나 다시 걸음을 내딛게 하는 치유의 문장들이 마음을 다독인다. “궂은 날이 있으믄 좋은 날도 있는 벱이여. 어느 구름에 비가 들고 어느 바람에 눈이 들었는지 모르고 사는 게 인생이랑께. 그려? 안 그려?” _〈점집 할머니의 인생 철학〉 청취자의 편지에서 부모와 자식, 연인과 부부, 친구와 이웃의 관계를 다룬 3장 ‘어른이 되는 순간’, 사랑과 이별을 다룬 4장 ‘저물녘에 우리는 가장 다정해진다’, 희망과 용기를 노래하는 5장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꽃이 되고’까지, 각 장의 제목 역시 편지 속에서 길어 올린 말들이다. 함께 웃고 울어온 청취자에게는 반가운 재회가, 처음 이 책으로 접하는 독자에게는 오래 기억될 한 줄이 될 것이다. 달력 뒷면, 원고지, 다정히 골라 붙인 말린 꽃 옆에 정성스럽게 적은 실제 손 편지 사진도 책 속에 담겨 있다. 세월을 품은 종이의 질감과 정직한 글씨, 사연마다 묻어나는 마음의 온기는 우리를 따스한 옛 기억 속으로 천천히 데려간다. 우리 삶이 시가 되어 서로를 붙들어주는 순간 편지는 언제나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오래 품어온 꿈과 다시 일어서려는 용기, 견디기 어려웠던 순간의 고백까지 삶의 모든 조각이 편지 한 장에 담겨 서로를 끌어올리고 밀어주며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작아진 마음을 다른 편지 한 줄이 일으켜 세우고, 어떤 이별에서 얻은 깨달음이 다른 누군가의 상처를 어루만진다. 편지를 읽고 쓰고 되돌아보는 동안 우리는 나와 타인의 삶을 함께 걸으며 말로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마주하게 된다. 양희은이 추천사에서 “필사하며 되뇌는 말들이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며 위로가 된다”고 말했듯, 문장을 손끝으로 따라 쓰는 일은 삶이 버거운 날에도 오늘을 다시 살아볼 용기를 내게 하는 힘이 된다. 평범한 하루가 시가 되고, 그 시가 서로의 마음을 붙잡아주는 순간을 이 책에서 천천히 만나보자. “우리 각자의 삶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이야기로 간직하는 일은 소중합니다. 그런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 마음을 통해 공유될 때 세상은 더욱 살 만한 곳이 되겠지요.” _성석제 소설가의 편지에서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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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필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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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글씨 쓰기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명시모음집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시읽기산책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국내도서 > 에세이 > 심리치유 에세이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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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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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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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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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605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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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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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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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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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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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주간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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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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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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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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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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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2402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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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이라는 시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랑받은 시인 나태주. 한때 병마와 싸우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그는, 어려운 삶 속에서 자신을 일으켜 세운 힘이 다름 아닌 ‘시’였다고 말한다. 화제작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의 필사집인 이번 책에서, 시인은 자신을 지켜주었던 애틋한 글들을 다시 모아 세상에 내놓았다. 나태주 시인은 오래도록 아름다운 시를 마음에 간직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필사(筆寫)’의 힘이라고 말한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는 시가 있으면 직접 자신만의 노트에 옮겨 적으며 그 의미를 되새기곤 했다. 시인은 “좋은 글을 필사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세상을 알게 되고, 내면의 나를 발견하게 된다”고 고백한다. 지금껏 자신을 지켜준 시들과 최근 마음을 어루만져준 문장들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이번 필사집은 특별히 가수 황가람이 노래로 불러 전 국민을 위로한 정중식의 곡 〈나는 반딧불〉을 비롯해 시인이 뽑은 ‘노랫말이 아름다운 뮤지션’ 루시드 폴의 〈물이 되는 꿈〉, 눈물겨운 청춘의 시로 주목받은 젊은 시인 박준, 영혼의 언어로 독자를 사로잡는 최승자 시인 등 세대를 넘어 사랑받은 시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작품마다 나태주 시인의 정성이 담긴 시 해설과 깊은 사유의 문장이 함께한다. ※ 누드 사철 제본 방식의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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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당신 인생의 살가운 길동무 되어주기를 1.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반딧불 -정중식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낙화 -이형기 방문객 -정현종 갈대 -신경림 세월이 가면 -박인환 석류 -이가림 섬 -정현종 우화의 강 -마종기 비망록 -문정희 강 -구광본 봄 -이성부 물망초 -김춘수 그 겨울의 시 -박노해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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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만난 한 줄의 시가 인생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습니다" 박준, 이병률, 루시드폴, 최승자, 헤르만 헤세... 신이 주신 최고의 문장들을 만나는 시간 삶에 지치고 외로운 당신에게 전하는 따스하고 깊은 위로! 베스트셀러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를 필사로 만나다! 「풀꽃」이라는 시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랑받은 시인 나태주. 한때 병마와 싸우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그는, 어려운 삶 속에서 자신을 일으켜 세운 힘이 다름 아닌 ‘시’였다고 말한다. 화제작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의 필사집인 이번 책에서, 시인은 자신을 지켜주었던 애틋한 글들을 다시 모아 세상에 내놓았다. 나태주 시인은 오래도록 아름다운 시를 마음에 간직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필사(筆寫)’의 힘이라고 말한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는 시가 있으면 직접 자신만의 노트에 옮겨 적으며 그 의미를 되새기곤 했다. 시인은 “좋은 글을 필사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세상을 알게 되고, 내면의 나를 발견하게 된다”고 고백한다. 지금껏 자신을 지켜준 시들과 최근 마음을 어루만져준 문장들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이번 필사집은 특별히 가수 황가람이 노래로 불러 전 국민을 위로한 정중식의 곡 〈나는 반딧불〉을 비롯해 시인이 뽑은 ‘노랫말이 아름다운 뮤지션’ 루시드 폴의 〈물이 되는 꿈〉, 눈물겨운 청춘의 시로 주목받은 젊은 시인 박준, 영혼의 언어로 독자를 사로잡는 최승자 시인 등 세대를 넘어 사랑받은 시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작품마다 나태주 시인의 정성이 담긴 시 해설과 깊은 사유의 문장이 함께한다. 『시와 나에게 살라고 한다 필사집』을 읽고 쓰다보면 어느덧 인생의 답을 찾아가는 행복한 여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시를 읽는 일은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일이고 시를 쓰는 일은 나의 삶을 안아주는 일이다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는 시인 나태주가 오랜 세월 마음에 품어온 문장들을 손끝으로 다시 되새긴 필사집이다. 총 76편의 시와 2편의 노래 가사로 엮인 이 책에는, 시를 통해 살아왔고 시로써 살아가는 한 시인의 고백이 담겨 있다. 왜 그런 마음이 시인에게만 그럴까. 모든 사람의 소망이며 모든 사람의 실망이며 드디어 회한이다. 그렇게 사람은 저마다 자기 자신 앞에 무릎을 꿇는다. - p.29(나태주, 「비망록」(문정희) 중에서) 시인의 맑은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사뭇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과 다르다. 문장의 호흡과 단어의 떨림, 쉼표 하나의 숨결까지 몸으로 느끼며 시를 읽고 베껴쓰다 보면 어느덧 나도 시인의 마음을 따라 걷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한 줄을 옮겨 적는 동안, 시인의 언어는 내 언어가 되고, 시 속의 감정은 고스란히 내 마음의 풍경이 된다. 나태주 시인이 섬세한 안목으로 찾아내 간직해온 시들은 저마다 눈부신 시적 감흥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 시들은 더 나아가 시인의 삶을 굳건히 지탱해 준 살아있는 문장들의 풍경이다. 그래서 시 한 구절 한 구절을 깊이 음미하고 통찰하며 유려한 문체로 기록해 둔 <시인의 노트>를 펼쳐보면, 각 시가 품고 있는 개성과 품격은 물론, 나태주 시인의 깊은 정신세계까지 온전히 교감할 수 있다. 풍요로운 해설은 오직 관록 있는 시인 나태주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다. -시인의 노트 이형기의 「낙화」를 소개하며 시인은 “무릇 좋은 시에는 신이 주신 문장, 영혼의 울림이 있는 문장이 들어있기 마련인데 이 시의 첫 문장”이 그렇다고 말한다. 정현종의 「방문객」에서는 “좋은 시, 좋은 문장은 막강한 힘을 갖는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고 그들의 삶을 바꾼다.”고 한다. 그리고 나희덕의 「푸른 밤」에서 시인은 사랑의 숙명적인 미래인 ‘슬픔’을 이야기하고, 마종기의 「바람의 말」을 통해 사랑의 덧없음과 원대함을 읽는다. 사랑 앞에서 일어나는 기적과 시의 힘에 대해 말한다. -나를 살리는 문장 나태주 시인은 긴 시 쓰기 여정을 통해 얻은 깊은 깨달음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섬세하게 변화해 온 감성들의 역사를, 자신만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언어로 펼쳐 보이고 있다. 바로 이 책의 또 하나의 코너인 <나를 살리는 문장>이다. 시를 필사하는 것뿐만 아닌, 시인의 진심과 마음속에 담긴 생각을 들여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말이 같다는 것, 핏줄이 하나라는 것, 생각과 표정이 비슷하다는 것, 정신의 뿌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얼마나 눈물겨운 사실이며 소중한 자산인가. 흔들리고 고달프고 서로 심정적으로 버팅길 때 돌아갈 수 있는 고향이 있다는 건 얼마나 감사로운 일인가.” “인간의 사랑은 순간적입니다. 순간에 번지는 짧은 노래이며 기쁨과 같은 것이 사랑입니다. 영원한 사랑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도 인간의 목숨이나 사랑만치나 순간적인 것입니다. 순간의 불꽃이요, 순간의 기쁨이요, 그 노래에 지나지 않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차차로 나는 내 자신의 내부에서부터 울려나오는 내 자신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된다. 가느다랗지만 분명 내 가슴 저 깊은 호수의 밑바닥 어둠 속에서부터 싹터서 울려 나오는 또 하나의 목소리. 그 목소리가 내 영혼의 안내역이며 내 시의 근원임을 나는 너무 오래 잊고 살아왔던 터였다. 결코 서두르거나 조바심할 일도 아니다. 정성껏 귀를 기울이며 나의 내부 목소리를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시가 나에게 건네는 인생의 위로 메마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은 언어가 지닌 치유의 온기를 불어넣으며 필사의 깊은 울림을 되새기게 한다. 병마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켜준 시를 되새기며 시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놓지 않았던 나태주 시인의 마음이 이제 독자의 손끝에서 새로운 생명력으로 피어날 것이다. 나태주 시인은 진심을 담아 고백한다. “이 시집은 제가 평생 마음에 새기며 아꼈던 시들을 모은 것입니다. 저를 살려낸 시들이라 하겠습니다. 이 시집이 부디 당신에게도 가닿아 당신을 살리고, 당신 인생의 다정한 길동무가 되어준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에도 수십 번 무너지고, 타인의 말에 상처받고, 때로는 스스로조차 낯설게 느껴지는 우리에게, 시는 변함없이 고요히 다가와 나지막이 말을 건넨다. “나에게 살라고, 반드시 살아내야 한다고.”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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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손뜨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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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공예 >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공예 > 패션/소품/DIY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뜨개질/바느질/DIY >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뜨개질/바느질/DIY > 패션/소품/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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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출판 편집부 (지은이), 강수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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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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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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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살림 주간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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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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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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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97m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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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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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07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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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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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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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브레드슨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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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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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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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주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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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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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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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1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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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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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254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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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기대수명 증가 시대에 가장 두려운 질병이지만 많은 이들이 작은 징조를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50년 넘게 신경퇴행질환을 연구한 세계적 권위자 데일 브레드슨은 뉴욕타임스·아마존 베스트셀러 《늙지 않는 뇌》에서 “나이가 들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최신 연구로 반박하며 알츠하이머병은 발병 전 예방이 가능하고 진행된 후에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총 14장에 걸쳐 뇌 기능의 핵심 요소와 장수 노인의 특징을 제시하고, 식생활·운동·수면·뇌 훈련으로 이어지는 실천 전략을 정리한다. 독성물질과 미생물 등 일상 속 위험 요인까지 점검하며 뇌 노화를 넘어 전반적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내용을 담아 퇴행성 질환을 걱정하는 모든 이의 필독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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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평생 젊고 건강한 뇌의 비밀 1장 젊고 현명한 뇌 나이 들면 다 겪는 일이라는 착각 | 인지 기능 저하에 맞서는 과학적 발견 | 가파르게 늘어나는 치매 환자 | 기능을 한계까지 내몬 신경계의 진화 | 신경망에 필요한 세 가지 자원 | 뇌 수명을 늘리는 길 2장 뇌를 늙게 만드는 것들 가장 달콤한 독, 당 | 치매를 유발하는 독소 어벤져스 |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높이는 감염 물질 | 뇌 기능에 필요한 네 가지 핵심 에너지 | 시대를 잘못 만난 유전자 | 영양인자와 진화가 덜 된 세포 | 코르티솔의 폭주 | 하나씩 표적을 제거해나가기 3장 늙지 않는 뇌의 특징 인지 기능계의 북극성 | 눈 감는 날까지 또렷한 정신으로 | 백 세에도 건강한 뇌의 특징 | 우리 뇌를 늙지 않는 뇌로 만들려면 4장 이윤이 지배하는 세상의 위협 정보를 가로막는 것 | 절박함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 당뇨병 치료에서 엿보는 가능성 | 더 나은 시스템을 향해 | 현재를 바꾸려는 노력 5장 나만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그래야만 하는 이유 찾기 | 함께 하면 더 빨리 더 멀리 간다 | 여러분의 삶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6장 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법 몸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 | 뇌 건강을 판단하는 지표 | 검사 결과는 지루할수록 좋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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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두려운 종말이 아니라 치료 가능한 선택지다!”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세계적인 알츠하이머병 연구자의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 처방전 치매는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다.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목표로 삼는 사람이 많아지는 지금, 치매처럼 인지 능력을 저하시키고 일상생활도 어렵게 만드는 신경퇴행질환은 모두가 피하고 싶은 질병이다. 하지만 막연히 두려워만 할 뿐, 제대로 예방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꾸 무언가를 깜빡하고, 말하려던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 집중이 금방 흐트러진 경험이 있는가? 그때 ‘그냥 며칠 동안 피곤해서 그래’, ‘나이가 들었으니 어쩔 수 없지’라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진 않았는가? 이런 작은 징조를 무심코 넘어갔다가는 후회할지도 모른다. 2025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신간 《늙지 않는 뇌(The Ageless Brain: How to Sharpen and Protect Your Mind for a Lifetime)》의 저자 데일 브레드슨은 “나이들어서 그렇다”는 말은 틀렸다고 선언한다. 데일 브레드슨은 50년 이상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질환을 연구한 세계적인 권위자다. 그는 이 책에서 노화는 결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며, 나이가 들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최신 신경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반박한다.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신경퇴행질환은 걸리기 전에도 예방 가능하다. 이미 병이 진행됐다면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극복해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더 나아가 뇌의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다. 총 1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늙지 않는 뇌’의 비밀을 총망라하고 있다. 먼저, 뇌 기능의 핵심 요소 여섯 가지와 건강한 장수 노인의 일곱 가지 특징을 살펴보며 건강하게 오래 사는 뇌를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그리고 식생활·운동·수면·뇌 훈련으로 크게 나눠 ‘더 젊고 더 현명한 뇌’를 갖기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동시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계해야 하는 독성물질과 미생물도 정리한다. 이 책은 건강 문제가 생기기 전에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와 뇌 건강과 직결된 여러 세부적인 요소를 집중 조명한 부분까지 뇌의 노화 말고도 전반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한 내용이 다수 담겨있다. 《늙지 않는 뇌》는 주변인이 퇴행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거나, 스스로의 뇌 건강이 걱정되거나, 평생 예리하고 또렷한 정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나이 들어서 어쩔 수 없다”는 말은 틀렸다. 노화는 절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 오랫동안 의학계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이 믿음은 수많은 사람을 비관과 체념 속으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병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데일 브레드슨은 이러한 통념은 과학적으로 틀렸음을 선언한다. 《늙지 않는 뇌》의 도입부에서 ‘노화는 치료 불가능한 자연 현상’이라는 관념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반박한다. 그는 뇌 기능 저하가 나이가 들면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쇠퇴가 아니라 특정한 생물학적 스트레스 요인이 축적될 때 나타나는 ‘예측 가능하고 개입 가능한 과정’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지난 50여 년간 알츠하이머병과 신경퇴행질환을 연구하며, 기억력 저하·집중력 감퇴·인지 기능 하락 등과 같은 변화가 이미 ‘조절 가능한 위험 신호’임을 임상 연구 결과로 보여주었다. 나이가 많아도, 이미 뇌의 노화가 진행 중이어도 뇌 기능이 상당 부분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그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된 ‘리코드(ReCODE) 프로그램’를 통해 증상 완화나 극복을 경험한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정보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한 데에는 의료 산업 구조의 문제도 있다. 기존 의료 체계는 대개 병이 충분히 진행된 뒤에야 약물 처방을 시작하고, 예방과 회복을 목표로 한 포괄적 접근은 후순위에 둔다. 저자는 이러한 구조를 환자의 건강보다 수익을 우선시하는 방식이라고 비판한다. 생활 습관·영양 상태·호르몬·독성물질·각종 감염 요인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개인 맞춤형 정밀 의학’은 단일 약물 처방보다 훨씬 복잡해 기존 틀 안에서 받아들여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늙지 않는 뇌》는 바로 이런 이유로 탄생했다. 저자는 “나이가 들면 정신이 흐릿해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오해가 사라지지 않는 한, 누구도 뇌 건강의 황금기를 늘리기 위한 적절한 개입을 시작할 수 없다고 말한다. 노화는 피할 수 없는 파국이 아니라, 충분히 제어하고 되돌릴 수 있는 과정이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최신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샅샅이 분석하고, ‘인지 기능이 가파른 내리막길 초입에 선’ 독자가 더 늦기 전에 그 위험한 길을 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백 세 장수 노인이 알려준 ‘늙지 않는 뇌’의 조건 의문이 생길 수 있다. 과연 나이가 들어도 또렷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런 의문에 장수 노인들의 사례를 들어 답한다. 백 세가 넘도록 명석한 사고력과 기억력을 유지한 장수 노인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높은 인지적 유연성, 고도의 추론 능력, 정서적 회복력, 정신적·육체적 창의성 등을 지녔다. 이들을 ‘인지 기능계의 북극성’으로 삼고 늙지 않는 뇌를 만들기 위한 실천 목표를 세우길 권한다. ‘늙지 않는 뇌’라는 목표를 향한 긴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명확한 출발점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자신만의 강력한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뇌 건강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과정은 단기간에 성과가 보이는 방싱이 아니다. 따라서 무엇을 위해 이 길을 가는지, 어떤 삶을 살기 위해 현재 생활 습관을 바꾸려는지 스스로 자각할 필요가 있다. 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뇌가 변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내적 기반을 만드는 작업이다. 굳은 실천 의지를 다졌다면, 다음은 경주의 시작점이 어딘지 알아야 한다. 저자는 그 시작점이 바로 ‘자기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라고 본다. 실제로 환자 대부분은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골든 타임은 병이 본격화되기 수년 전이다. 주기적으로 자기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뇌 건강을 지키는 기본 전략이며, 6장에서 어떤 지표들이 중요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세밀하게 안내한다. 《늙지 않는 뇌》는 ‘백 세까지 손상 없는 뇌’를 현실적인 목표로 제시한다. 이는 장수 노인들의 사례를 단순히 축복의 결과로 보지 않고, 과학적으로 분석해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하도록 재구성했기 때문이다. 나이를 이유로 뇌 건강을 포기하던 시대는 끝났다. 중요한 것은 ‘왜 지금 시작해야 하는가’와 ‘지금 내 뇌는 어떤 상태인가’를 아는 것이다. 이게 바로 늙지 않는 뇌를 향한 여정의 시작이다. 완벽한 노력에 목매기보다는 각자 자신만의 훌륭한 본보기를 거울 삼아 한 걸음씩 차근차근 나아가자. 일단 한 걸음 내딛고, 잘 되면 다시 한 걸음을 가면 된다. 인지 기능이 더 건강해지도록 하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를 통해 다른 일도 실천할 수 있다. 그 실천이 모이면 다음에 내딛는 한 걸음은 대체로 전보다 조금은 수월해진다. 나는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그리고 내 인생을 살면서 정말로 그렇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 노력 없이 되는 일은 아니다. 그러나 계속하다 보면, 노력에 따른 보상을 체감하게 되면 이내 자연스러운 일이 된다(113쪽). 일상에서 뇌 건강을 지키는 법 작지만 강력한 변화의 힘 실제로 늙지 않는 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책의 후반부에서는 뇌 노화를 방지하거나 되돌리기 위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뇌 건강은 거창한 치료법이나 극단적인 요법보다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에서 결정된다. 저자는 식습관·운동·수면·인지 능력 자극·독성물질 피하기·미생물 관리 등 일상 전반에서 뇌를 보호하는 실천들이 어떻게 서로 맞물려 ‘평생 젊은 뇌’를 만들어내는지 설명한다. 독자가 당장 오늘부터 적용할 수 있는 행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뇌 노화를 늦추는 일을 일상의 연장선에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게 돕는다. 저자가 제안한 여러 실천 방안 중 특히 흥미로운 것은 ‘루틴 깨기’다. 평소 우리의 하루는 같은 집, 늘 다니던 출퇴근길, 비슷한 풍경으로 이루어진다. 뇌에는 특정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 연결이 형성되어 있는데, 새로운 연결이 생기지 않는다면 오래된 연결만 남는다. 갑자기 생활 환경이 바뀌면 인지 기능의 한계를 느끼는 이유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면 자신의 생활 방식, 루틴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신경가소성을 키우고, 뇌에 새로운 신경 경로가 형성되게끔 노력하는 게 좋다. 어떤 걸 바꾸어야 할까? 저자는 “매일 작지만 새로운 과제를 스스로 부과해서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한 달에 한 번은 그보다 조금 더 강도 높은 과제로 자극하고, 일 년에 한 번은 아주 까다로운 과제로 자극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매일 해볼 수 있는 작지만 새로운 과제로는 기억력·주의력·언어 능력·지각력·문제 해결력·의사 결정 능력 등 뇌의 여러 인지 능력을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 괜찮다. 아침마다 가는 같은 카페가 아닌 다른 카페에서 평소에 마시지 않는 음료를 주문한다거나, 항상 일을 하는 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거다. 중요한 건 “익숙한 패턴에서 벗어나 뇌가 새로운 연결을 만들 기회를 주는 것이다.” 매달 시도할 중간 정도의 자극으로는 새로운 운동해보기, 만들어보지 않은 음식 만들어보기, 잘 읽지 않는 장르의 책 읽기 등이 있다. 세세한 활동을 다양하게 바꾸기보다는 활동의 유형을 다양화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 달에 멕시코 요리를 만들어봤다면 다음 달에는 마작을 배워보는 식이다. 한 해를 기준으로 시도할 인지적 자극은 더 많은 노력이 드는 일들이어야 한다. 새로운 언어를 일 년 동안 공부하기, 유명한 체스 선수의 게임을 분석하며 체스를 진지하게 배워보기 등이 해당된다. 다만, 직업상 필요한 일이나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갖춘 일은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활동을 선택해보자. 《늙지 않는 뇌》는 뇌 노화를 운명으로 보는 시각을 완전히 뒤집는다. 나이와 상관없이 뇌는 회복할 수 있고, 언제든 더 젊고 명석한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다. 저자가 강조하듯, 중요한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오늘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뇌는 매일의 작은 실천 하나에 반응하고, 그 반응이 쌓여 평생의 미래를 바꾼다. 이 책은 단순한 건강서가 아니라, “뇌의 미래는 오늘의 결정으로 다시 설계될 수 있다”는 과학적 선언이다. 치매가 두렵거나, 부모 세대의 건강이 걱정되거나, 스스로 평생 독립적이고 또렷한 삶을 꿈꾸는 누구에게든, 이 책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하고 신뢰할 만한 지침이 될 것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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