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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2023-06-20 17:49",
  "언론사": "이데일리",
  "제목": "현대차, '현대 모터웨이' 본격 시동..차세대 플랫폼 만들고, 배터리도 자체 설계",
  "본문": "[이데일리 박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 공개와 함께 오는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EV) 20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과 기존 내연기관 공장의 전환을 통해 생산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의 개발·설계·관리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n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웨이’ 실행\n현대차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연평균 11조원, 총 109조 4000억원을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고, 이 중 33%에 해당하는 35조8000억원을 전동화 관련 투자에 쏟겠다는 계획이다.\n현대자동차가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밝힌 중장기 투자 전략(사진=현대자동차)\n이러한 중장기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장재훈 사장은 ‘현대 모터 웨이’ 전략도 처음 밝혔다. 완성차 회사로서 쌓아온 역사와 역량을 새로운 시대에서 적극 활용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뜻에서 명명한 ‘현대 모터웨이’는 중장기 전동화의 핵심 전략이다. 전략은 크게 차세대 플랫폼인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도입’, 전기차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신축 공장 설립 및 기존 공장의 전동화 전환, 배터리 생산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가치사슬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n우선 현대차는 모든 차급을 구분하지 않고 공용 모듈 시스템을 조합해 차종을 개발하는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체계개발을 2025년 말까지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2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도 도입할 계획이다. IMA를 통한 차세대 차량 개발 체계는 현행 플랫폼 중심 개발 체계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절감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현대차 4종, 제네시스 5종의 승용 전기차를 개발·출시할 계획이다.\n전기차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내연기관 공장을 전기차 생산이 가능하도록 전환하고, 신규 전기차 전용 공장도 확대하는 등 ‘투 트랙’ 전략도 펼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생산 비중을 올해 8%에서 2026년 18%, 2030년 34%로 확대하기로 했다. 2030년 주요 지역(미국·유럽·한국)에서의 EV 생산 비중을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48%로 목표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n현대차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성능 향상과 차세대 배터리 선행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양산은 배터리 제조업체에 맡기더라도 배터리를 개발하고 설계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갖추겠다는 취지다. 현재 남양연구소에 배터리 개발 전문 조직을 구성해 배터리 시스템, 셀 설계, 배터리 안전 신뢰성 및 성능 개발, 차세대 배터리 등 선행 개발을 포함하는 기능별 전담 조직을 마련해 전문 인력을 확보 및 육성 중이다.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9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n특히 배터리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수요 대응을 위해 LFP(리튬·인산·철) 등 다양한 배터리 셀 개발도 추진한다. LFP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 셀과 특화 배터리 시스템을 포함하는 공동 개발을 배터리 회사와 진행 중이다. 2025년쯤 공동 개발한 LFP 배터리를 전기차에 최초 적용하고 추후 신흥 시장 중심으로 탑재 모델을 늘려갈 방침이다. 또 올해 새로운 하이브리드(HEV) 차량을 선보이며 자체 설계한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n장재훈 사장은 “현대차는 전동화와 미래기술에 대해 어떠한 글로벌 회사보다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앞으로 전동화 톱티어(Top-Tier)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현대 모터 웨이는 수많은 현대차 임직원들이 축적해 정립한 혁신 DNA가 구체화한 모습으로, 새롭고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n2030년 글로벌 전기차 200만대 판매 목표\n현대차는 이러한 ‘현대 모터웨이’ 전략 실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올해 33만대를 시작으로 2026년 94만대, 2030년 200만대로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 규모를 3년 내 3배 수준, 7년 내 6배 이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 발표와 비교하면 2026년과 2030년의 전기차 판매 목표가 각각 10만대, 13만대 상향된 것이다.\n목표 달성 시 현대차·제네시스의 전기차 판매비중은 올해 8% 수준에서 2026년 18%, 2030년 34%로 차례로 상승할 전망이다. 2030년 주요 지역 내 전기차 판매비중은 전체의 절반을 웃도는 53%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n현대자동차가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밝힌 글로벌 전기차 판매 목표.(사진=현대자동차)\n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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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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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03:02
조선일보
현대차 노조 “모든 정년 퇴직자에 신차 평생 할인해달라”
현대차 노조가 25년 이상 장기 근속한 정년 퇴직자에게 제공하던 ‘2년마다 신차 25% 할인’ 제도를 모든 정년 퇴직자에게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올해 임단협 요구안에 담은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현대차 노조 측은 “조합원 간 불평등을 없애자는 취지”라며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회사 측과 교섭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고 글로벌 자동차 판매 3위에 오르자 노조가 매년 해오던 임금 대폭 인상에 더해 이번엔 퇴직 후 복지 확대까지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완성차 업계에선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전환 등으로 급변하는 상황에서 노조가 과도하게 퇴직자 복지 확대를 요구하고 나선 건 기득권 챙기기에 불과하고, 경쟁 업체들의 경영 효율화 움직임과도 동떨어졌다고 지적한다. 퇴직자들이 원가보다 싸게 차량을 구입하면서 쌓이는 회사 손해는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고, 장기적으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게 된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였던 GM을 망가뜨렸던 것이 과도한 퇴직자 복지 제도였다”며 “고비용 경영 구조로는 미래차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했다. 그래픽=이진영 ◇원가보다도 싸게 차 사는 퇴직자 7만2600여 명이 근무하는 현대차에선 매년 2500명가량이 정년퇴직한다. 노조 요구대로라면 퇴직자들은 5000만원짜리 차량을 2년마다 3600만원(재직자·퇴직자 현금 할인 3% 포함)에 살 수 있다. 현대차의 매출원가율(매출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82%가량임을 고려하면 차량 원가(4100만원)보다 500만원 싸게 차를 사는 셈이다. 최근 반도체 부족 사태로 중고차 값이 치솟으면서 이는 현대차 퇴직 직원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비용은 고스란히 회사가 감당해야 할 손해다. 현대차 노조는 또 만 60세인 정년을 만 64세로 연장하고, ‘40년 이상 근무자’란 구간을 신설해 금 48.75g, 휴가비로 통상급의 150% 지급 등 1100만원에 달하는 혜택 요구안도 내놨다. 노조 관계자는 “장기 근속자와 퇴직자들의 헌신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고 했다. 이 같은 노조의 퇴직자, 장기 근속자에 대한 복지 확대 요구는 현대차의 역피라미드 인력 구조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발간된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 전체 근로자 중 50세 이상은 3만2032명으로 44%에 달한다. 10%에 불과한 30세 미만(7516명) 직원의 4.5배다. 주류를 차지한 고참 직원들이 조만간 자신들이 맞이할 퇴직 이후 복지 챙기기에 스스로 나선 것이다. 이에 대해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불만이 가중되며 노노(勞勞)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들 사이에선 “퇴직자에 대한 복지 요구가 임단협 쟁점이 되는 것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GM 사례 반면교사 삼아야 업계 전문가들은 퇴직자 복지 제도 확대가 장기적으로 현대차 경쟁력을 깎아먹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미국 GM 등은 지나친 퇴직자 복지 강화 탓에 일본 도요타 등과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GM은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였지만 100만명 넘는 직원과 퇴직자, 그 가족의 의료보험료로 지급하는 금액이 한 해 60억 달러(약 7조7000억원)에 달했다. 퇴직자에게 지급해야 할 연금은 600억달러 규모로 당시 GM 시가총액의 4배를 웃돌았다. 일하는 직원보다 은퇴 후 연금받는 직원이 두 배 많았지만 GM은 회사를 쥐고 흔드는 전미자동차노조(UAW) 탓에 이를 손대지 못했다. GM은 비용을 제품 가격에 반영했고, 결국 경쟁력 약화로 이어져 글로벌 경쟁에서 뒤지면서 파산했다. 다른 국내 완성차 업체와 비교해봐도 현대차의 퇴직자 복지 제도는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다. 수입차는 물론 한국 GM, 르노코리아차는 퇴직자에 대한 차량 구매 할인 제도가 없다. KG모빌리티도 퇴직자 할인 혜택은 퇴직 후 1~2년까지만 제공한다. 한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퇴직자들의 과도한 복지 확대는 경영 악화로 이어져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있다”며 “대외 환경 등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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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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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6:29
연합뉴스
HD현대로보틱스, HD현대 계열사 중 첫 임금교섭 잠정합의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D현대로보틱스 노사가 HD현대 계열사 중 처음으로 임금 교섭 잠정 합의를 끌어냈다. HD현대로보틱스 [HD현대로보틱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D현대로보틱스는 15일 대구 본사에서 기본급 8만3천원 인상과 상여금의 매월 분할 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달 10일 상견례 이후 한 달여만이다. 잠정합의안에는 ▲ 기본급 8만3천원(조합원 평균 기본급 대비 4.3%) 인상 ▲ 약정 임금 100%의 격려금과 150만원 추가 지급 ▲ 상여금 800%를 월 상여로 균등 분할 지급 ▲ 직위 승진에 따른 기본급 인상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로보틱스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조합원 설명회를 열고 20일 찬반 투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7년 HD현대중공업에서 분할돼 설립된 HD현대로보틱스는 애초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소속이었으나, 2020년 6월 상급 단체가 없는 기업별 노조가 별도 설립됐다. HD현대로보틱스 노사는 지난 2021년 회사 위기를 공감해 '기본급 동결'로 임단협을 조기 타결했고, 지난해는 노조가 회사에 임금 교섭을 위임하는 등 무분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viv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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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ttp://v.daum.net/v/20230620153440123
2023-06-20 15:34
뉴시스
장재훈 현대차 사장, "현대 모터웨이로 전기차 혁신"
[서울=뉴시스] 장재훈 현대차 CEO 사장이 20일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현대차) 2023.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2030년 전기자동차(EV) '200만대' 판매를 노린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향후 10년간 연평균 11조원 수준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동화 전환과 수소, 자율주행,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추진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로보틱스와 AAM(미래항공모빌리티) 등 미래 사업도 키울 방침이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등을 대상으로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중장기 사업 전략과 재무 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서강현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 김흥수 GSO(Global Strategy Office) 담당 부사장, 김창환 배터리개발센터장 전무 등이 발표자로 나서 중장기 전략을 직접 설명했다. 장 사장은 "현대차는 전동화와 미래 기술에 대해 어떠한 글로벌 회사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고, 앞으로 전동화 톱티어(Top-Tier)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며 "현대 모터 웨이는 수많은 현대차 임직원들이 축적해 정립한 혁신 DNA가 구체화된 모습으로, 새롭고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30년, 전기차 '200만대' 글로벌 판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한 글로벌 전기차 판매 목표를 새롭게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33만대 판매 계획에 이어 2026년 94만대, 2030년 200만대 규모의 전기차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 규모를 3년 내 3배로, 7년 내 6배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 발표와 비교하면 2026년과 2030년 EV 판매 목표가 각각 10만대, 13만대 상향 조정됐다. 현대차는 전기차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전동화 전략을 '현대 모터 웨이'로 명명했다. 현대차는 전통 자동차 메이커로 강점을 미래 경쟁력으로 승화해 차별화된 전략을 실행한다는 목표다. 현대 모터 웨이는 크게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Integrated Modular Architecture) 도입 ▲전기차 생산 역량 강화 ▲배터리 역량 고도화 및 전 영역 밸류체인 구축 추진 등 3가지 상세 전략을 담고 있다. 현대차는 특히 2025년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 개발 체계를 완성하고 2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를 통한 차세대 차량 개발 체계는 현행 플랫폼 중심 개발 체계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E-GMP를 잇게 될 ‘2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은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 개발 체계의 핵심이다. 2세대 EV 플랫폼은 중형 SUV 차급 중심의 현행 E-GMP 대비 공용 개발이 가능한 차급 범위가 모든 차급으로 확대된다. 2030년 글로벌 전기차 생산 비중 34%까지 늘린다 현대차는 글로벌 전기차 수요 확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V 생산 역량 확대에도 주력한다. 현대차는 먼저 기존 내연기관 생산라인을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혼류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우선 추진한다. 동시에 주요 시장에서 별도의 전기차 전용 공장 설립에도 나선다. 현대차는 투 트랙 방식의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생산 비중을 올해 8%에서 2026년 18%, 2030년 34%로 확대하기로 했다. 2030년 주요 지역(미국, 유럽, 한국)에서의 EV 생산 비중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48%가 목표다. 배터리 역량 고도화도 '현대 모터 웨이'에 포함돼 있다. 현대차는 안정적인 소재 수급부터 배터리 설계 및 관리 역량 강화, 차세대 배터리 개발 계획을 수립해 배터리 전 영역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올해 새로운 하이브리드(HEV) 차량을 선보이며 자체 설계한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앞서 2021년 SK온과 하이브리드차량용 배터리 셀 공동 개발을 위한 MOU(업무협약) 체결을 발표한 현대차는 이번 협업에서 소재 검증부터 사양 확정 및 설계, 제품 평가 등 핵심 과정을 직접 맡았다. 2032년까지 110조 투자…전동화에만 '36조원' 현대차는 '현대 모터 웨이' 실행과 지속적인 내연기관 차 고수익 창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확대를 위해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109조4000억원을 투자하고, 2030년 전기차 부문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는 내용의 중장기 재무 전략을 발표했다. 전동화 관련 투자비는 35조8000억원으로 향후 10년 동안 연 평균 3조6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 발표의 연평균 2조2000억원과 비교해 매년 1조4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향후 10년간 배터리 사업에 투자되는 9조5000억원은 전동화 관련 투자비에 포함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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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ttp://v.daum.net/v/20230619090000894
2023-06-19 09:00
데일리안
"어서오이소" 현대차그룹, 부산 홍보 통했다... '1억뷰' 돌파
부산 시민이 직접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현대차그룹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1차 시리즈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편의 메인 화면. ⓒ현대차그룹 2030 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한 관문인 BIE 파리 총회 개최와 맞물려 현대차그룹이 부산 시민, 주한 외국인과 함께 제작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2개 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2개 시리즈의 영상은 글로벌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하며 부산 유치에 대한 전 세계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부산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한 홍보 영상 2개 시리즈 총 37편의 조회수가 지난 18일 1억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영상을 게시한 지 약 석 달 만이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20~2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되는 172차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총회에서 부산 유치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2차 총회는 부산 등 후보 도시들에 대한 BIE 현지 실사 결과 보고서가 회람되고,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과 유치 후보국 공식 리셉션이 진행되는 등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 출신 모델 김소진씨가 에스파냐어로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부산의 비전을 소개하는 모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BIE 실사단의 방한을 앞둔 지난 3월 26일, 부산 시민과 함께 만든 1차 시리즈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편(총 19편)'을 그룹 SNS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어 실사 기간 중 주한 외국인들이 참여한 2차 시리즈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편(총 18편)'을 글로벌 런칭하는 등 BIE 실사단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부산의 진정성 있는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조했다. 1, 2차 시리즈 총 37편의 영상 캠페인은 글로벌 통합 영상 2편과 개별 BIE 회원국용으로 별도로 제작된 35편의 숏폼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청년, 시장상인과 역무원 등 남녀노소 다양한 직업군의 부산 시민들이 직접 15개 BIE 회원국 언어로 부산의 다양한 매력과 엑스포 개최 역량을 설명하는 1차 시리즈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편의 조회수는 무려 5645만 회를 기록했다. 2차 시리즈인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편에서는 17개 BIE 회원국 출신 주한 외국인이 모국어로 부산의 개최의지와 경쟁력을 소개하며 조회수 4470만 회에 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부산 시민과 주한 외국인이 함께 만든 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을 현지 유치 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외에서 BIE 회원국 관계자 및 주요 인사와 면담 시 유치 홍보 영상을 통해 부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BIE 회원국 주요 인사들에게도 영상을 전달해 부산 유치에 대한 우호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BIE 실사단이 방문한 광화문 유치기원 행사에서도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해 BIE 실사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부산엑스포의 미래 비전을 알렸다. 또 현대차그룹은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비롯해 서울의 유동인구 밀집 지역 등에서도 대형 옥외광고와 LED 스크린을 통해 유치 홍보 영상을 송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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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ttp://v.daum.net/v/20230619102057812
2023-06-19 10:20
아시아경제
[르포]대전점 재개장 첫 주말 북적…현대百 하반기 반전 노린다
"지금 대기하시면 식사 시간까지 90분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지난 18일, 재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북적이는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차장에 들어가는 길목부터가 난관이었다. 지상층 주차장 1500석은 영업 시작 약 30분 만에 만석이었고, 현대아울렛 대전점 측이 마련한 임시 주차장도 곧 가득 찼다. 방문객들은 빈자리를 찾다 멀찌감치 떨어진 자리에 주차하는 모습이었다. 점심 시간인 오후 1시께 1층과 3층 식당도 크게 붐볐다. 대기 시간도 최소 30분에서 길게는 90분 이상 걸렸다. 카페 역시 주문이 밀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받아 들기까지 최소 20분이 소요됐다. 18일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문혜원 기자 재개장 인산인해, 안전 강화+지역 상생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지난해 9월 말 발생한 화재 사고 이후 9개월여 만인 지난 12일 영업을 재개했다. 그동안 300여개 입점 협력업체 직원과 도급업체, 인근 지역 소상공인 등이 아울렛 영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점을 감안, 영업 재개에 필요한 안전대책 수립 및 안전사고 관련 설비 등을 구축하고 건물 임시사용 허가를 받아 재오픈에 나섰다. 재개장을 앞두고 가장 많이 신경을 쓴 건 안전과 지역 상생이다.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상시 배관에 물이 차 있어 화재 감지 시 즉각 분사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와 공기 질을 분석해 화재 여부를 감지하는 '공기 흡입형 감지기'를 지하 주차장에 전면 설치했다. 지하 주차장 보온재는 최고 등급의 불연 보온재를 사용했다. 소화 용수 용량도 대폭 증설했다. 올 연말까지 화재 감지 즉시 근무자 휴대폰으로 알람이 울리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불꽃 감지기도 설치할 방침이다. 지하 주차장은 환경 개선 막바지 작업을 거쳐 오는 9월 오픈할 예정이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선 재개장과 함께 1층 대행사장에 지역 우수소상공인 18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전행복상회'를 열었는데, 이날 이곳에도 인파가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나이키, 구찌, 프라다 등 주요 입점 브랜드 매장도 입장하는 데 1시간 이상씩 소요되는 등 쇼핑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쇼핑뿐 아니라 여가를 즐기러 온 방문객도 다수였다. 재개장 소식에 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1층 중앙에 자리한 대형 회전목마도 인기가 높았다. 꺄르르 웃으며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의 모습을 연신 카메라에 담는 어른들의 표정도 밝았다. 아울렛 뒤편에 흐르는 갑천을 바라보는 야외 부지에는 대형 그네인 '웹넷 그늘망'과 분수 등이 마련돼 고객 휴식처를 자처했다. 돗자리와 양산 등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도 이뤄지고 있었다. 이날 대전 서구에서 유치원생 자녀와 반려견과 함께 방문했다는 고객 이진경씨(38세·가명)는 "재개장한 후 첫 주말이라 이런저런 행사도 많고 아이들과 반려견이 함께 입장이 가능한 서비스가 잘 돼 있다고 해서 와봤다. 아이들이 회전목마 타는 걸 무척 좋아했다"며 "대전에 이런 큰 유통시설이 많지 않아 대전시민으로서 재개장이 반갑다"고 말했다. 18일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의 나이키 매장 입구가 입장하려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문혜원 기자 하반기 반전 노린다 현대아울렛 대전점 영업 중단은 현대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을 3%포인트 깎아 먹었다. 지난해엔 관련 적자가 약 250억원 반영됐고 올해 역시 관련 적자 규모가 100억~150억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백화점은 올 하반기 이 상쇄 요인이 오히려 플러스로 작용, 실적 개선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높은 실적에 따른 역기저 효과와 올해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소비 분산,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올해 백화점 업계 실적이 전반적으로 주춤한 상황이다. 현대백화점 역시 코로나19 '보복 소비' 기간 고성장 기조를 이어오면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 하반기엔 현대아울렛 대전점 효과에 더해 더현대 서울, 무역점 등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매출 비중 기여 확대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들어 현대백화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2.5% 수준으로, 외국인 선호 점포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하반기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면세점 반등과 공급망이 원활해진 지누스의 정상화 노력 역시 하반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올해 실적 컨센서스(추정치)는 매출액 5조2450억원, 영업이익 352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61%, 9.82% 상승한 수준이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울렛의 특징상 지상층에 주요 매장이 자리 잡고 있어 지난 12일 1차 재개장부터 대전점이 전체 실적에 끼쳤던 악영향은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이같은 기존점 성장 기여 효과로 현대백화점은 올 하반기 반등이 가장 확실한 백화점 사업자"라고 짚었다. 대전=문혜원 기자, 김유리 기자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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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ttp://v.daum.net/v/20230611083201757
2023-06-11 08:32
뉴시스
삼성-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맞손'…미래차도 합작할까
[서울=뉴시스] 차량용 반도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손을 맞잡는다. 각각 반도체와 완성차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앞으로 양사가 미래차 개발까지 협력을 확대할 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대차 차량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20'을 공급하기로 했다. 미래차를 위한 첨단 기술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협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실시간 운행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다. 영어로 정보를 의미하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오락적 요소를 뜻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다. 예컨대 차량 상태와 길 안내 등 운행 관련 정보는 물론, 운행 중인 지역 인근 맛집 정보를 공유하고 식당 예약까지 가능하다. 앞으로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리면, 장거리 이동 중 영화 감상이나 게임 기능까지 제공할 수 있다. 차량용 부품 산업은 최소 10년을 내다보는 장기간 협력 사업으로 꼽힌다. 이에 양사는 앞으로 공정개발과 설비증설 등을 함께 진행한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시기는 오는 2025년으로, 늦어도 내년부터는 실제 차량 테스트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력을 시험 받는 무대이기도 하다. 차량용 반도체는 외부 기온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영하 40도에서 영상 100도까지 극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해야 한다. 동시에 현대차로부터 신뢰성을 인정받아 장기간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다. 국내 반도체 산업과 완성차 산업을 대표하는 두 기업의 협력이 실제 제품 개발로 이어지면 어디까지 협력이 확대될 수 있느냐가 관심거리다. 자율주행차 시대 앞두고 韓 양대산맥 협력 '주목' 현대차가 이번에 삼성전자와 손잡은 배경은 안정적인 반도체 수급을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현대차는 그동안 미국 퀄컴, 엔비디아, 인텔 등으로부터 IVI용 프로세서를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겪은 반도체 수급난이 삼성전자와 협력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등에 보유한 국내 생산라인을 통하면 차량용 반도체를 더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완성차 생산 물량의 절반을 국내에서 만들고 있다. 현대차가 부품 공급망 다각화에 나선 만큼,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추가 협력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전자의 차량용 반도체인 '엑시노스 오토'의 라인업은 IVI용 시스템반도체인 'V시리즈' 외에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용 'A시리즈' ▲통신 시스템용 'T시리즈'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조정하는 전력관리칩(PMIC)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아우디와 폭스바겐 등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지난 2017년 이후 차량용 반도체를 납품해오고 있다. 특히 가혹한 온도와 충격 속에서도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을 입증했다. 또 IVI용 프로세서 납품을 계기로, 시스템 구동에 필요한 고용량·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 급부상하는 현대차를 주 고객으로 삼으면 대량 납품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삼성전자, 차세대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3종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 파운드리로도 협력 확대하느냐도 관심사 현대차가 반도체 설계 내재화에 공을 들이는 점도 양사가 앞으로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로 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낳는다. 파운드리 업계에서 차량용 반도체는 가장 주목 받는 분야다.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개발 전문 조직인 선행기술원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 시스템온칩(SoC)을 개발하고 있다.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도 2020년 12월 그룹 계열사인 현대오트론의 반도체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차량용 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올해 미국 AI 반도체 전문 기업 '암바렐라(Ambarella)'의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수주하는 한편, 4나노 공정을 차량용 반도체 생산에 적용하는 등 파운드리 공정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율주행 차량의 신규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7년까지 파운드리 사업에서 모바일 외 제품군의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피재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은 "운전자에게 최적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최첨단 차량용 반도체 개발과 공급을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고객사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11/newsis/20230611083201468itjk.jpg, 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11/newsis/20230611083201723asvo.jpg
현대
http://v.daum.net/v/20230620184118104
2023-06-20 18:41
파이낸셜뉴스
"혁신DNA로"… 2025년 전기차 전차종 통합 모듈러 도입 [현대車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중장기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혁신DNA로"… 2025년 전기차 전차종 통합 모듈 현대자동차가 소형차부터 대형차에 이르기까지 차급에 관계없이 모든 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를 도입한다.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 기반으로 전기차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해 테슬라를 뛰어넘는 미래 모빌리티 회사로 변신한다는 목표다. 생산이 대폭 늘어나면 규모의 경제로 원가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통합플랫폼으로 전기차 원가 낮춰 20일 현대차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를 발표했다. 현대차 미래 전동화 전략의 골자는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를 완성하고 2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도입하는 것이다. 내연기관차 시대를 주도했던 '도요타 웨이'를 뛰어넘어 이젠 현대차가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기준인 현대 모터 웨이를 업계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앞서 현대차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말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선보였고, 이후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등의 전기차를 시장에 내놨다. 이를 토대로 현대차는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퍼스트무버'(선도자) 입지를 다져 나갔다. 하지만 중국 BYD, 미국 GM, 독일 폭스바겐 등 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전환에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부으며 대대적 공세에 나섰고, 현대차도 이 같은 경쟁구도 속에서 치열한 혈전을 펼치고 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대차는 2025년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 개발체계를 완성하고 2세대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E-GMP를 잇게 될 2세대 전용전기차 플랫폼은 소형부터 대형차, 픽업트럭과 제네시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종을 만들 수 있는 범용 형태로 개발된다. 현대차는 2025~2030년 현대차 4종, 제네시스 5종의 승용전기차를 2세대 전용플랫폼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기아 4종을 포함하면 현대차그룹에서 총 13개 차종이 대상이다. ■'배터리는 투트랙' 기술협력·내재화 현대차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업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배터리 기술 내재화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우선 현대차는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배터리 회사들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해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솔리드파워 등과는 전고체배터리 기술을, 미국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과는 리튬메탈배터리 개발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서울대와도 손잡고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만들었다. 더 나아가 현대차는 유럽 내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중이다. 향후 2028년 이후 배터리 소요량 70% 이상을 배터리 JV를 통해 안정적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현대차는 배터리 기술 내재화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현대차는 남양연구소에 배터리 개발 전문조직을 꾸렸다. 배터리 시스템, 셀 설계, 배터리 안전 신뢰성 및 성능 개발, 차세대 배터리 등 선행개발을 포함하는 기능별 전담조직이다. 현대차는 향후 10년간 배터리 기술 확보에 9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현대차, 전기차 '빅3' 자신감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총 684만5000대를 팔아 일본 도요타그룹(1048만3000대), 독일 폭스바겐그룹(848만1000대)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다. 내연기관차 시대에서 현대차그룹은 늘 후발주자였지만 끊임없는 투자와 혁신을 통해 결국 글로벌 '빅3' 완성차 업체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전기차는 테슬라와 전통적인 완성차, 정보기술(IT) 업체 애플에 이르기까지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며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혼전의 시장이다. 다만 현대차는 과거 성공 DNA를 기반으로 만든 현대 모터 웨이를 전면에 내세워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도 '빅3'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앞으로 전동화 톱티어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현대 모터 웨이는 수많은 현대차 임직원이 축적해 정립한 혁신 DNA가 구체화된 모습으로, 새롭고 지속가능한 수익창출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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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ttp://v.daum.net/v/20230616160203430
2023-06-16 16:02
뉴시스
현대모비스 노조 "현대차처럼 평생사원증 달라"
[서울=뉴시스] 현대모비스 노동조합이 지난 3월 서울 양재동 본사 1층에서 상경투쟁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노동조합 제공) 2023.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자동차와 똑같은 특별격려금을 달라"며 한때 사장 집무실을 점유했던 현대모비스 노조가 이번에는 정년 퇴직자에게 신차 할인 혜택을 주는 '평생사원증(명예사원증)' 제도를 도입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노조는 지난 1일 임시대의원 대회에서 확정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요구안 중 별도 요구안의 하나로 현대차와 기아에서 운영 중인 평생사원증 제도 도입을 제시했다. 평생사원증이란 현대차가 25년 이상 장기근속 정년 퇴직자에 제공하는 것으로, 퇴직 후 2년마다 신차 구입 시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정가가 4000만원짜리 차라면 1000만원을 싸게 살 수 있다. 노조는 "지난해 단체교섭 이후 두 차례의 본교섭과 4차에 걸친 실무교섭에서도 평생사원증 관련 협의를 진행했지만 사측은 방향성도 제시하지 못했다"며 "다시 원점에서 현대차와 동일한 평생사원증을 요구한다"고 했다. 현대모비스 노조가 제시한 별도 요구안에는 평생사원증 이외에도 ▲차량구입 소득세 보전 확대 ▲현대차와 같은 특별성과금 및 격려금 지급 등이 포함됐다. 기본 임금성 요구안에는 기본급 18만4900원 인상,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각종 수당 현실화 등이 담겼다. 한편 현대모비스 노사는 오는 22일 올해 단체교섭 상견례 자리를 갖고 본격적인 교섭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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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ttp://v.daum.net/v/20230619084457548
2023-06-19 08:44
이데일리
"어서 오이소~"…현대차그룹, 부산 '붐업' 통했다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제작한 홍보 영상 2개 시리즈 총 37편의 조회수가 지난 18일 1억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작한 부산 엑스포 홍보 영상 도입 부분(사진=현대자동차그룹) 첫 영상을 게시한 지 약 석 달 만이다. 20~2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되는 172차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총회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지 관심이다. 172차 총회는 부산 등 후보 도시들에 대한 BIE 현지 실사 결과 보고서가 회람된다.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과 유치 후보국 공식 리셉션이 진행되는 등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산 시민이 직접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현대차그룹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1차 시리즈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편의 메인 화면.(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BIE 실사단의 방한을 앞둔 지난 3월 26일, 부산 시민과 함께 만든 1차 시리즈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편(총 19편)을 그룹 SNS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어 실사 기간 중 주한 외국인들이 참여한 2차 시리즈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편(총 18편)을 글로벌 런칭하는 등 BIE 실사단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부산의 진정성 있는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조했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 출신 모델 김소진씨가 에스파냐어로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부산의 비전을 소개하는 모습.(사진=현대차그룹.) 1, 2차 시리즈 총 37편의 영상 캠페인은 글로벌 통합 영상 2편과 개별 BIE 회원국용으로 별도로 제작된 35편의 숏폼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청년, 시장상인과 역무원 등 남녀노소 다양한 직업군의 부산 시민들이 직접 15개 BIE 회원국 언어로 부산의 다양한 매력과 엑스포 개최 역량을 설명하는 1차 시리즈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편의 조회수는 무려 5645만 회를 기록했다. 낡은 철강공장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부산 ‘F1963’에서 리비아인 마이크(Mike)씨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고 첨단 인프라를 통해 전 세계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부산의 저력을 전달하는 모습.(사진=현대차그룹.) 2차 시리즈인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편에서는 17개 BIE 회원국 출신 주한 외국인이 모국어로 부산의 개최의지와 경쟁력을 소개하며 조회수 4470만 회에 도달했다. 총 조회수 1억115만 회 중 해외 조회수는 7044만 회로 해외 비중이 과반을 훨씬 넘어 약 70%를 차지했다. 개별 BIE 회원국 맞춤형 숏폼 영상의 해외 조회수 상위 10개국.(사진=현대차그룹.) 또한 숏폼 영상 35개 포함, 총 37편의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개수는 11만1000여개에 달했으며 댓글은 1만2000여개, 영상 공유는 7500회를 기록하는 등 영상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과 호응이 이어졌다. 현대차그룹은 부산 시민과 주한 외국인이 함께 만든 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을 현지 유치 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외에서 BIE 회원국 관계자 및 주요 인사와 면담 시 유치 홍보 영상을 통해 부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BIE 회원국 주요 인사들에게도 영상을 전달해 부산 유치에 대한 우호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BIE 실사단이 방문한 광화문 유치기원 행사에서도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해 BIE 실사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부산엑스포의 미래 비전을 알렸다. 이와 함께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비롯해 서울의 유동인구 밀집 지역 등에서도 대형 옥외광고와 LED 스크린을 통해 유치 홍보 영상이 송출돼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결집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외교부, 부산광역시 등 부산 엑스포 유치 관련 기관과 단체에도 영상을 제공해 유치 활동에 힘을 더했다. 김성진 (ji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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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ttp://v.daum.net/v/20230608094907900
2023-06-08 09:49
파이낸셜뉴스
정의선 "포니가 오늘날 현대차 만들었다"...포니 주역 총출동 [현대차 헤리티지 구축]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포니의 시간' 전시 사전행사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니라는 독자 모델을 개발하면서 축적된 정신적, 경험적 자산이 오늘날의 현대자동차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선대회장님의 인본주의 철학, 명예회장님이 품질과 기본을 강조하신 것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통해 사람을 향한 진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포니의 시간' 전시 사전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포니의 시간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 이후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현대차의 헤리티지 프로젝트다. 정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일제히 참석해 경영전략회의를 방불케 할 정도였다. 특히 정 회장의 가족들도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 회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파라과이 대리점, 영국 딜러사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포니의 시간' 전시 사전행사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총출동한 자리에서 정 회장은 "챗 GPT와 인공지능이 화두가 되고 있고, 로보틱스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존재 이유와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보다 근원적인 질문을 하게 됐다.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우리의 과거 여정을 살펴보고, 무엇이 오늘날의 현대차를 만들었는지를 돌이켜 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도로는 인체의 혈관, 자동차는 혈액에 비유하시던 할아버지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며 정주영 창업주와 정세영 전 회장, 정몽구 명예회장을 언급했다. 특히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창업주이자 할아버지인 정주영 선대회장께서는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토에 도로를 재건했다. 그 위를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던 현대차는 오늘날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통해 하늘에 새로운 길을 만들고, 사람의 움직임을 편리하게 보조해주는 로보틱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의 시작은 포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불과 반세기 전 대한민국의 첫 독자 모델 포니를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자동차 산업으로 국가의 공업 기반을 다지면 훗날 비행기 등 첨단 기술 영역에서도 잘해낼 수 있을 거라고 예견하신 창업주의 혜안과 모든 열정을 쏟아 꿈을 실현시킨 과거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되는 '포니의 시간'에 전시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되는 '포니의 시간' 전시장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이날 행사에는 김뇌명 전 해외사업본부장, 이수일 전 기술연구소장 등 과거 포니를 개발하고 양산한 주역들도 함께했다. 정 회장은 행사가 끝나고 이들과 환담을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표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에 이어 기아의 헤리티지 프로젝트도 구상 중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아는) 삼륜차도 있었고 브리사도 있었다. (구체적인 일정 등은) 준비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검토해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되는 '포니의 시간' 전시장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되는 '포니의 시간' 전시장 모습. 사진=최종근 기자 포니의 시간은 오는 9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60일간 일반에 공개된다. 5층에서 시작되는 전시의 첫 도입부에는 포니 탄생 당시 시대적 배경인 1970년대와 1980년대 수집된 수집품과 당시를 재해석한 영상, 음악, 회화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이 당시 시대 상황을 생동감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포니의 첫 탄생부터 전 세계로 수출을 시작할 당시의 다양한 사료들을 전시했고, 3층에는 지난달 현대 리유니온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볼 수 있다. 전시의 마지막인 2층은 많은 국민들의 추억 속에 함께 했던 포니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이미지와 사람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긴 정주영 선대회장의 인본주의 정신을 되짚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 여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출간물 '리트레이스 시리즈'(RETRACE Series)를 선보였다. 이번에 발간된 리트레이스 시리즈는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포니의 개발과 관련된 사료를 충실히 담은 '리트레이스 컬렉션'과 마이카 시대를 연 포니를 통해 소유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풀어낸 '리트레이스 매거진' 등 두 가지 유형의 출판물로 구성돼 있다. [FN 현대차 브랜드 헤리티지 구축 시리즈] '꽁지 빠진 닭 모양' 포니는 어떻게 탄생했나...車생산 불모지의 첫 도전(1) (5월19일) "전설의 車가 돌아왔다"...정의선, 49년 만에 정주영의 포니 쿠페 복원(2) (5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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